위드코로나 뜻 코로나함께 상생

위드코로나의 뜻은 백신과 치료제를 겸하여 코로나 중증 환자를 최소화하면서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코로나와 함께 상생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자유롭게 숨을 쉬거나 사람을 자유롭게 만나는 것은 좀 꺼려지는 상황 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이 부분은 정부에서 어떤 조치를 취하여 정책을 내는 것에 따라 나라별로 적용되는 방향이 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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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위드코로나 사례>

 

 

우선 가장 먼저 위드코로나를 적용하였던 영국을 확인해보자면, 처음 겪어보는 사례인만큼 조심성있게 다가갈 것처럼 보였지만 굉장히 과감한 위드코로나 정책을 적용하였습니다.

 

 

 

 

 

1단계 실행, 모든 학교의 학생들은 등교를 하였고 교실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영국은 백신 접종률이 1%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저희 나라였다면 학부모님들이 아주 난리가 났을 광경이죠.

 

2단계 실행, 사망자 수의 집계를 확인하였을 때, 감소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기에 의료체계에 부담되지 않는 선이라는 판단으로 6인 모임을 제한하고 미용실, 소매점 등등이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3단계 실행, 접종률이 30% 이르게 됩니다. 실내 허용인원은 6명, 실외 허용인원은 30명까지 허용되었죠. 또한 식당 내부 이용이 가능하였고 술집까지 영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가장 파격적인 것은 공연이었는데요. 밖에서 하는 공연은 최대 4000명까지 허용되었다고 합니다.

 

4단계 실행, 최악의 수가 되었다고 판단되는 영국의 위드코로나 최종단계입니다. 모든 영업제한 시간이 풀리고 마스크 착용은 개인의 자유에 맡기게 됩니다. 즉 써도그만 안써도 그만이 되어버립니다. *대중교통 또는 실내에서는 착용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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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드코로나 KBS 관련 뉴스 -

 

 

 

이렇게 되어 영국은 하루에 10,000명씩 나오는 코로나 최다국이 되어버렸죠. 특히 국민성이 자유로울수록 자신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동에 반감을 갖게되는 것 같습니다.

 

마스크를 쓰는 것에 대해 인권침해라고 생각하고 이것에 대해 시위하는 모습도 보이긴 했었죠. 아마 한국이었다면 모든 국민들이 알아서 마스크 챙기고 각자 피해 안끼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런 사례와 반대로 싱가포르는 점진적인 방역완화를 진행하여 거의 50~100명 사이에 코로나 확진자 수가 안정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경우 마스크 착용을 유지하고 영업시간 제한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정도 수치에 그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현행하고 있는 위드코로나와 비슷한 형태를 보이나, 이제는 영업제한 시간이 풀리면서 새벽까지 가게들이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는 차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위드코로나, 모든 사람이 바라던 것일까?>

 

 

위드코로나 정책이 시행된 지 2주가 지난 가운데 여러 사람들에게서 만족과 불만의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률이 70%가 넘으면서 위드코로나가 시작되었지만 코로나가 발생하기 이전의 삶을 잊고 살았던 세월이 2년이 넘어서 그런지 사람들과의 모임을 어색하거나 불편한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식당모임, 헬스장, 종교활동 등 이전의 일상을 찾아 행복한 사람들이 있는 반면 재택근무를 원하는 사람, 회식이 싫은 사람 등은 위드코로나로 인해 자유로운 삶을 빼앗긴 기분이라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출처 : WHO -

 

 

 

<위드코로나 개인의견>

 

이런 상반된 의견이 나오지만 시대의 흐름은 위드코로나로 가고있음은 확실합니다. 언제까지 코로나를 피하고 폐쇄적으로 살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국내 경제는 물론 가계 상황, 자영업자들의 줄 폐업 등 여러 부분에서 정부는 위드코로나를 강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대개 자영업자분들이 위드코로나 정책을 기다리셨을 것 같습니다. 회사 출근을 하면서 커피 장사가 잘되고, 밥을 챙겨먹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김밥이나 여러 식당가가 활성화 되며, 택시기사 분들이 회식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회사원 손님들이 늘어나는 경제의 선순환이 되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위드코로나의 뒤편에는 백신접종이라는 맹점이 존재합니다.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에 한하여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이고, 이들을 어찌 보호할 것이며 사회에서 백신 맞지 않은 사람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그런 상황으로 몰린다면 안될 것입니다.

 

저의 지인은 백신 1차 접종을 받고나서 열이 38~39도에 다달았고 가슴통증이 2달간 지속되어 백신2차 접종을 받지 않았습니다. 즉 몸이 아프거나 어떤 이유로 백신을 맞지 못하게 된다면 이에 따른 방안을 제시해주어야 합니다.

 

 

- 출처 : 뉴스1 -

 

 

위드코로나가 좋은 점이 많지만 결국 코로나와 함께하기에 확진자는 거리두기를 유지하던 때보다 많이 늘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현재 코로나 확진자 수도 늘고있는 것으로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결국 흔한 감기처럼 사람들 사이에 스며들 수 있는 질병일까요?

  

모두 코로나에게서 안전한 삶과 행복한 삶을 살길 바라겠습니다.

위드코로나 뜻 코로나와 함께 상생 할 수 있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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