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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SPC 삼립 불매운동 확산 브랜드 포켓몬빵

by 갬성월드 2022. 10. 19.

SPC 삼립 불매운동 확산과 해당 브랜드 포켓몬빵 관련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SPC그룹 계열의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 노동자가 소스 배합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를 계기로 온라인에서는 SPC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각종 SNS에서는 SPC그룹 계열사 브랜드를 나열하며, 불매운동을 지지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SPC 삼립 불매운동 확산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캐릭터박스-캐릭터빵

 

 

 

 

- 목차 -

1. SPC 삼립 기업 정보


2. SPC 삼립 불매 운동을 하는 이유?


3. 파리바게뜨 손절 후 동내 빵집으로 모이는 소비자

 

 

 

 

 

 

마이크앞에서있는-정장입은남성의모습

 

 

 

 

 

<SPC 삼립 기업 정보>

 

 

 

 

 

 

 

 

 

 

 

 

1945년 상미당을 설립하고 1968년 삼립식품공업주식회사로 법인 전환한 후, 제과 및 식품 판매유통사업을 영위하며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 하였습니다.

 

빵, 샌드위치, 케이크류 등을 제조/판매하는 Bakery사업부문, 밀가루, 계란, 육가공품, 신선식품 제조/판매 및 직영점/휴게소를 운영하는 Food사업부문이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내놓은 '포켓몬빵'이 품절 대란을 겪을 정도로 유행에 성공했고, 신제품의 활약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등하였습니다.


SPC그룹의 샐러드/음료/드레싱 전문 브랜드인 '피그 인 더 가든'의 성공적인 신선식품 시장 안착도 실적 호조로 작용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실내공장기계앞에서있는-사람의모습제조기계의모습

 

 

 

 

 

<SPC 삼립 불매 운동을 하는 이유?>

 

 

SPC 삼립 불매 운동을 하는 이유는 지난 15일 새벽 경기 평택의 SPC 계열 빵 공장에서 20대 여성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진 사실이 발견되었다.


해당 사망자 부모님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빵 공장을 보내고 가장 역할을 시킨 자신의 잘못 같다면서 울분을 토했다.


누리꾼들은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하지만 SPC 삼립은 20대 여성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진 뒤에도 다음날 기계를 바로 가동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SNS캡쳐화면-사진-설명글

 

 

 

 

 

 

 

 



SNS에서 이런 SPC 삼립에 대한 정보다 흘러나오자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기 시작했다. 단순히 산업재해 사고가 발생한 것을 넘어 회사의 비상식적인 후속 대응에 대한 분노가 'SPC 불매' 해시태그 운동 등으로 번지는 모양이다.

또한 20대 여성 노동자가 사고를 당한 이유는 SPC 삼립 회사도 문제가 있다. 보통 2인 1조로 근무를 해야 하는데 단독 근무를 했다는 주변 사람들이 증언이 있었습니다.

 

 

 

 

 

기업브랜드로고
기업브랜드로고

 

 

 


SPC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던킨, 삼립, 파리크라상, 파스쿠찌, 베라, 샤니, 빚은, 쉑이크쉑, 샤니, 베이커리 팩토리, 에그슬럿, 라그릴리아, 그릭슈바인, 잠바주스, 티트라

SPC 삼립의 우려먹기식 마케팅 삼립은 한때 포켓몬 빵으로 엄청난 수익을 냈다. 포켓몬 뽕에 취한 건지 이번엔 포켓몬 호빵을 찍어낸다고 한다.


2월 한때 포켓몬빵이 품귀 현상까지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이 편의점 오픈런을 했는데 이번 사건으로 포켓몬에 대한 광기가 누그러질 거 같다.

 

 

 

 

 

 

기업브랜드로고

 

 

 


또한 MZ 세대 고객 마음을 잡기 위해 생쇼를 했던 SPC는 점차 MZ 세대 고객을 점점 잃어갈 전망이다. 그깟 포켓몬빵보다 사람이 먼저고 MZ 세대 고객들이 SPC 삼립에게 본보기를 보여줘야 한다고 누리꾼들은 입 모아 말하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는 포켓몬 빵을 발로 짓밟는 사진도 올라왔으며 피 묻은 빵 먹을 수 없다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해당 SPC 본사 측은 정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어쩌다 포켓몬 하나 터진 걸로 우려먹는 SPC 삼립 한심하며 위 사망사건이 일어나고 대응하는 꼴을 보니 경영진도 한심하다.

또한 트위터 이용자는 “빵 만드는 공장에서 사람이 소스 통에 빠져 죽었는데 그 자리에서 참사를 지켜봤던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빵을 만들라고 시키는 게 너무 초현실적으로 악해서 소름 돋는다"라고 적었다



 

 

 

여러명의사람들이모여있는모습
뉴스화면-사람의모습-설명하는글
- 출처 : KBS 뉴스화면 캡쳐 -

 

 

 

 

 

 

 

 

<파리바게뜨 손절 후 동내 빵집으로 모이는 소비자>


SPC 그룹 파리바게뜨 불매운동으로 전 지역 가맹점주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SNS 상에서 '#SPC 불매'와 같은 해시태그의 포스팅이 늘어나고 있어서다.


삼립 불매 운동은 제빵 기사 임종린씨의 단식 투쟁이 50일을 넘기고 있다. 지금은 단식을 중단한 상태지만 파리바게뜨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눈길은 차갑기만 하다.

이렇게 SPC 삼립에 관한 관련 브랜드 모조리 불매 운동을 하면서 동내 빵집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눈길을 돌렸다.

 

 

 

 

의자에앉아있는-여러명의사람들
출처 : 강은미 의원실(The Report)

 

 

 


집 근처에 조금만 찾아봐도 동내에 맛있는 빵집이 있다면서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동내 빵집을 자랑하는 글도 올라오면서 '#SPC 불매' 해시태그도 빠짐없이 넣어 올리고 있다.

꼴 보기 싫었던 포켓몬 좀 그만 우려먹었으면 좋겠고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다 라고 누리꾼들이 입을 모아 말했다.

경영진들은 사무실에서 믹스커피나 다 마시면서 노닥거리지 말고 정신 차리고 노동자를 위한 근무환경 개선이라든가 이런 걸 내놓길 바란다. 허구한 날 포켓몬만 찍어낼 생각 좀 그만하고...

 

 

SPC 삼립 불매운동 확산과 해당 브랜드 포켓몬빵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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