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오프사이드 규칙 간단히 알아보기 최근 많은 축구 여성팬들이 생기면서 축구 오프사이드 규칙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해외프리미어리그, K리그 까지 축구팬들에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축구에 한번 빠지게 되면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있는 새벽시간까지 챙겨가면서 보게 되곤 합니다. 축구 팬들이 경기를 시청하게 될 때 이해하기 힘든 축구규칙이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룰이 오프사이드 규칙 입니다.
축구경기 중 심판이 언제 오프사이드 반칙 휘슬을 부는지 정확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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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프사이드 규칙 뜻?>
축구에서 오프사이드 규칙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규칙은 공격팀이 수비선 뒤쪽에 있는 선수를 활용해 공격을 할 수 없도록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오프사이드 규칙이 없다면, 공격팀은 수비가 서있는 뒤쪽에 선수를 계속해서 보내어 상대방의 골대에 쉽게 득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때문에 게임의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오프사이드 규칙이 도입되었습니다.
<달수네 라이브 - 축알못, 오프사이드 논쟁 끝판 영상>
오프사이드 규칙의 작동 방식은 공이 전방으로 향해야 할 때, 골대 쪽에 위치한 플레이어가 끝에서 두 번째 수비수 또는 마지막 두 수비수보다 더 가까우면, 그 선수는 오프사이드입니다.
이 규칙은 게임의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 규칙을 지키기 위해서는 축구에서 팀워크와 전략적인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수비선과 공격선을 조율하고, 상황에 따라 공격을 결정하는 것은 축구에서 승리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축구를 즐기는 모든 분들은 오프사이드 규칙을 잘 이해하고 게임에서 이를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오프사이드 규칙을 이해하면 축구를 보다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토트넘 전 손흥민 경기, 오프사이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은 EPL 36 라운드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1 : 2 로 토트넘이 졌습니다. 이날 토트넘은 결정적인 기회 때마다 오프사이드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토트넘은 이날 전반에만 오프사이드를 5회 기록하며, 단 한 차례도 슛팅을 하지 못한 뼈 아픈 경기력이 였습니다. 손흥민 또한 경기 종료 직전 뒷공간을 내달린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지만 또다시 오프사이드가 선언이 되며 골이 취소가 된 경기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날 경기로 인해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진출마저 불투명진 상태이며, 오프사이드에 발목을 잡히게 된 것 입니다. 이날 메이슨 대행 감독은 '상대의 높은 라인을 공략하고 싶었지만 상대 수비에 맞추는 타이밍을 잡지 못했고 결국 상대 라인을 깨지 못했다' 고 아쉬움을 토로하였습니다.
해당 경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만큼 축구 경기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수비 전술로 '오프사이드' 를 이용한 수비 전략도 중요하게 작용한 경기 입니다.
축구에서는 오프사이드 반칙을 전술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비 시 일부러 상대편 공격수가 오프사이드에 걸리게 하여 반칙을 얻어내는데, 이때 수비진이 '오프사이드 트랩 (Offside trap) 을 이용하였다' 혹은 공격진이 '오프사이드 트랩 (Offside trap) 걸렸다' 라고 표현을 하곤 합니다.
오프사이드가 되는 조건을 쉽게 알아보기!!!
1. 공을 찬 순간 공을 받는 선수가 중앙선을 넘어선 상태여야 합니다.
2. 공을 받는 공격수가 최후방으로부터 두 번째 수비수보다 앞에 있으며, 공보다 앞에 있어야 합니다.
3. 공이 패스로 이동해야 합니다.
4. 상대편 골라인과 공격수 간의 위치에 골기퍼를 포함한 상대편의 선수가 2명보다 적어야 합니다.
5. 페널티 킥의 경우 공이 골대를 맞고 상대편 공격수에게 갔을 경우 수비수보다 먼저 앞서 있어야 합니다.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는?>
축구 경기중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는 언제일까?
1. 스로인으로 공을 던질 때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2. 코너킥 시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3. 공을 찬 순간 공을 받는 공격수가 중앙선을 넘지 않았을 때
4. 패스가 아닌 드리블로 상대방의 최후방 선수보다 앞쪽까지 이동할 때
5. 페널티의 경우 공이 골기퍼를 맞고 상대편 공격수에게 갔을 경우 수비수보다 먼저 앞서 있을 때
6. 최후방으로부터 두 번째 수비수보다 앞에 있지만, 공을 받는 공격수가 공보다 뒤에 있을 때
7. 오프사이드 위치에 서 있지만, 그 위치에 서 있는 선수가 플리이에 관여하지 않을 때
8. 오프사이드 위치에 서 있찌만, 그 위치에 서 있는 선수에게 공이 가지 않았을 때
9. 공기 골대, 상대방 선수 혹은 심판진을 맞고 굴절되었을 때
이외에 추가적으로 오프사이드 규칙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위에 내용으로 축구경기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축구경기에서 오프사이드 판단을 심판이 내릴 때는 한계가 있어서, 최근 VAR 도입을 통해서 정확히 판단을 내려주고 있습니다. 오프사이드로 인해서 축구를 볼 때 답답한 부분이 생기게 되지만 축구에서 꼭 필요한 규칙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오프사이드의 기준이 되는 것이 공격수의 팔과 손을 제외한 부위라는 점과 판단이 애매모호한 어려운 순간들이 자주 발생하는 것도 사실 입니다.
사실 축구 경기를 보면 더 세세한 규정들이 있지만 경기중 많이 발생하는 오프사이드 규칙만 잘 알고 있다면 축구를 볼 때 더 큰 재미를 주기 때문에 꼭 오프사이드 규칙에 대해 이해하고 경기를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축구 오프사이드 규칙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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