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CPR) 순서 방법

심폐소생술(CPR) 순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심,뇌혈관질한자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길을 지나가다가 또는 나의 가족이 갑자기 심장정지가 의심되는 상황이 오게 된다면?

 

나는 심폐소생술(CPR)을 할 수 있을까?!

 

심폐소생술의 순서와 방법을 알고 있다면 의료인이 아닌 나 자신도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가 있습니다!

 

 

 

 

- 출처 : pixabay -

 

 

 

 

- 목차 -

1. 심폐소생술(CPR) 이란?

2. 심폐소생술 순서 방법

 

 

 

 

 

- 출처 : 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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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CPR) 이란?>

 

 

 

 

 

 

 

 

CPR은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약자로 심폐소생술을 의미한다. CPR이 필요한 환자는 보통 심정지의 발생했을데 조치를 한다. 

심정지의 발생은 예측이 어려우며 예측되지 않은 심정지의 60-80%는 가정, 직장, 길거리 등 의료시설 이외의 장소에서 발생되므로 심정지의 첫 목격자는 가족, 동료, 행인 등 주로 일반인인 경우가 많다.

심정지가 발생된 후 4-5분이 경과되면 뇌가 비가역적 손상을 받기 때문에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여야 심정지가 발생한 사람을 정상 상태로 소생시킬 수 있다. 

기본 소생술은 심정지가 의심되는 의식이 없는 사람을 발견하였을 때 구조를 요청하고 가슴압박을 시행하며 심장충격기를 적용하는 심폐소생술의 초기 단계를 말한다. 

 

 

 

 

 

- 출처 : 매경헬스 -

 

 

 

기본 소생술의 목적은 환자 발생 시 전문 소생술이 시행되기 전까지 가슴압박과 제세동 처치를 시행하여 환자의 심박동을 가능한 빨리 정상화시키는 것이다.

심정지가 일단 발생하면 환자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건 매우 어렵다. 따라서 심정지가 발생 했을때 빠른 응급처치가 필요하며 심장충격기 또는 CPR을 바로 실시 해야한다.

보통 3~5분 심정지가 지속되면 뇌에 손상이 와서 뇌사 혹은 식물인간이 될 수 있다. 심정지 환자로 의심이 된다면 심정지 상태임을 신속하게 인지하고 즉시 119신고 및 심폐소생술을 해야한다.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한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사슬과 같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요소들 중 어느 하나라도 적적하게 시행되지 않으면 심정지 환자의 소생 하기 힘들다.

 

 

 

 

 

 

 

 

 

 

 

 

 

-심정지 환자의 특징은??

심정지 환자는 의식 및 호흡 과 맥박이 없거나 
병원인 경우 심전도 모니터 상 무수축 및 무맥성 전기활동이 보이는 경우 해당한다.
비정상적 호흡은 흔히 임종호흡이라 불린다.
임종호흡은 분당 3~4회 매우 느리고 불규칙하며 힘들게 호흡하는 모습을 보인다.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은??

환자의 의식 확인 및 호흡, 맥박을 확인하여 심정지 여부를 확인한다.
심정지 원인은 압사, 목맴, 질식, 익수에 해당하는지 확인한다.

 

 

<심폐소생술 순서 방법>

 

- 출처 : 한국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

 

1. 환자의 반응을 확인해야한다 

*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괜찮은지 물어보고 환자의 반응을 확인해야한다.

 

2. 119 신고

*환자의 의식이 없다면 구체적으로 사람을 지목하여 119 신고를 요청한다.
또한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오도록 한다.
없으면 CPR을 실시해야 한다.

 

3. 호흡 확인

*환자의 얼굴과 가슴을 10초 이내로 관찰하여 호흡이 있는지 확인한다.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이라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준비한다.

 

 

 

 

 

 

- 출처 : 한국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

 

 

 

 

4. 가슴압박 30회 실시

*깍지를 낀 두 손의 손바닥으로 환자의 가슴 압박점을 찾아 30회 가슴압박을 실시한다.

 

5. 환자 기도 개방

*인공호흡을 위해 환자의 머리를 젖히고 턱을 들어 올려서 환자의 기도를 개방한다.

 

6.인공호흡 2회 실시

*환자의 코를 막은 다음 구조자의 입을 환자의 입에 부착시킨 후 
환자의 가슴이 올라올 정도로 1초 동안 숨을 불어 넣는다.

 

7.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반복

*30회 가슴압박과 2회의 인공호흡을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한다.

 

8. 만약 환자가 회복됬다면?

*환자의 호흡이 심폐소생술로 약간 회복이 되었으면 환자를 옆으로 돌려 눕혀
기도가 막히는 것을 예방한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어린 소아 심폐소생술 방법>

 

 

 

 

 

질식, 교통사고, 추락 및 기타 외상이 소아에게 일어날 경우 심정지가 발생할 수 있다. 이 때 꼭 필요한 것! 바로 심폐소생술이다.  

소아의 어깨를 가볍게 치면서 반응을 확인한다. 이후, 주변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를 부탁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다 줄 것을 요청한다. 그 다음 호흡을 확인 한다.

 
가슴 압박은 가슴 중앙인 가슴뼈 부위에 한 손으로 손바닥 아래부분만을 위치한다. 그리고 분당 100에서 120회를 약 4에서 5cm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눌러준다. 

이 때 시술자의 어깨는 소아의 가슴뼈와 맞닿는 부위와 반드시 수직이 되도록 한다. 이후 인공호흡을 시행합니다. 머리를 젖혀서 기도를 확보하고 코를 막은 후 1초씩 2회 숨을 불어 넣는다. 

 

 

심폐소생술(CPR) 순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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