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가상인간 이란?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NFT(대체불가능토큰) 등 첨단 디지털 기술들이 대선에서도 적극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도 자신의 분신 역할을 할 '가상인간' 제작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가상인간은 고도화된 기술을 적용해 디지털 소통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며, 자신을 본뜬 가상인간을 통해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비대면 선거운동의 한계를 극복한다는 전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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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이란 인공지능(AI) ,로봇, 생명과학 등이 정보통신기술(ICT)와 융합된 산업을 말합니다. 점점 현실화 되가는 4차산업혁명에서 어떤 사례들이 있는지 기사를 함께 보시죠.
간혹 티비를 시청하다 보면 신선한 음악과 함께 춤추는 여성이 등장합니다. 저희는 과거에는 광고에서 나오는 여성을 “사람이겠지” 생각하고 본적이 없었죠. 하지만 이번에 가상인간 로지의 등장으로 광고계가 굉장하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인간보다 더 인간같다”, “스캔들, 마약 걱정 없는 광고모델이다.”, “사람보다 낫다.”여러 호평에 이어 갈리는 악평도 쏟아졌는데요.
“보기 징그럽다.”, “어색하고 불쾌하다”, “가상인간이 두렵다.”인간이 인간이 아닌 존재를 볼 때 느끼는 불쾌한 골짜기가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점점 AI는 발전해갈 것이고 사람과 더 유사성을 띌 겁니다. 어느 수준에 미치게 되면 사람의 행동과 감정을 완벽하게 구현해내게 될 것 입니다. 이번에 나온 기사는 굉장히 무섭고도 당황스러운 사례였습니다.
<은행에 도입된 가상인간>
- 국민은행은 3개의 지점에 AI은행원을 배치
- 농협은행은 AI은행원 정규직으로서 업무부서에 배치
- 신한라이프는 로지를 ESG 홍보대사로 임명
점점 직업군을 침투해오는 가상인간. 물론 이와 같은 사례가 없던 것은 아닙니다.
바로 가장 흔히들 볼 수 있는 ‘키오스크’ 즉 무인판매기계 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가상인간과는 인간이라는 기준선에서 본다면 느낌이 다릅니다. 인간과 유사한 것이 인간을 대체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면 아실 것 입니다. 이와 같은 은행원 AI는 단순 안내뿐 아니라 고객과의 대화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선호 고객이 늘어나면서 안심 상담 서비스가 늘어났으며, 빠른 응대로 인해 고객 대기시간이 줄어드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AI에게 느끼는 불쾌한 감정(=거부감)을 줄이고자 인간에게서 보여지는 자연스러운 제스처까지 보여준다고 합니다.
대기모드에서는 손을 움직이거나 고개를 끄덕이거나, 옷매무새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니 점점 인간과 닮아지는 것 같습니다.
<은행원 AI 반응은?>
의외로 사람들의 반응은 호평입니다.
“대출 상담 받으러갔는데 답답한 사람보다 AI가 훨씬 낫다.”
“은행권은 AI로 대체하고 24시간 운영했으면 좋겠다.”
“은행 취업이 높은 산처럼 느껴졌는데 또 이렇게 시대가 변하는구나.”
은행의 경우 직장인들이 평일에 접근하기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빠른 운영종료 시간과 함께 점심시간에는 고객이 몰리기 때문입니다. 그런 와중에 AI 도입은 이런 고객들의 입맛을 저격한 것이 되어버린 것이죠.
새로운 4차 산업혁명이 다가오면서 기존 직업군들의 위치가 크게 변동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생각하는 기준에 사사로운 감정이라던지 실수가 적용돼선 안되는 것들은 대부분 AI의 영향 아래서 자유롭지 못할 것 같다고 느껴지는 기사였습니다.
점점 더 우리 삶에 가까워지는 AI
우리는 어떻게 AI를 받아들이고 공존할 수 있을까요?
SF영화처럼 가상인간의 범죄 악용, 인간과 같은 로봇에 의한 인간멸종, 그리고 AI와의 결혼 여러 시사하는 바가 많지만 인간은 아직 헤쳐가야할 문턱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AI 가상인간 이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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