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와 컨벡션오븐 기능 비교

에어프라이어와 컨벡션 오븐의 기능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의 차이가 뭘까? 작동하는 원리는 비슷하다보니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오븐?
둘 중에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할까요?

한동안 혁신이라고 외치면 떠들썩했던 에어프라이어를 알고 계시나요?

 

 

 

 

 

 

 

- 관련 인기 글 -

 

냉방병 증상 두통 기침 구토 치료방법

 

부종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

 

비타민D 효능 및 비타민D 많은 음식 추천

 

 

 

 

 

 

<에어프라이어, 컨벤션 오븐의 차이점은?!>

 

 

 

 

 

 

 

 

공기로 튀겨서 담백하고 건강하다는 인식때문에 가정마다 에어프라이어 붐이 일어났었는데요. 그 때문에 각종 매체에서는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이, 식품업체에서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냉동식품 출시에 앞다퉜었습니다.

 

 

 

 

 

 

사실 에어프라이어와 기존에 있던 오븐과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오븐은 재료를 가둬두고 조리하는 반면, 에어프라이어는 외부에서 공기를 흡입하고 배출하면서 조리하는데 이때 음식의 수분을 날려 더욱 바삭하게 조리가 가능하게 만든 것이 에어프라이어입니다.

이 공기의 순환만 빼면 기존 오븐과 에어프라이어의 차이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그렇다면 이 컨벡션오븐은 어떻게 음식을 조리하는 것일까요?

 

조리 기구 중 하나인 오븐은 주로 빵을 주식으로 하는 생활권에서 발달해 왔기 때문에 동아시아에서는 오븐으로 하는 요리를 보기가 힘들고, 가정집에서도 오븐이 있는 집이 드물었으나 2010년대 이후 지어지는 신축 아파트에서 빌트인으로 오븐이 많이 들어섰습니다.

열원을 넣은 기구 속에 음식을 넣고 밀폐하면 사방에서 보내는 열로 음식이 익는 원리인데요. 프라이팬이 전도열, 전자레인지가 전자파에 의한 물 분자의 진동을 이용한다면 오븐은 고열을 직접적으로 쫴서 식품을 가열하는 장치입니다.

 

 

 

 

 

 

<컨벡션오븐의 기능>

가장 기본적인 방식인 컨벡션 오븐은 열선 등의 열원으로 공기를 가열해 대류 및 복사열로 조리하는데요.
일정 수준 이상의 오븐은 열원이 두 지점에 배치되어있어 윗불과 아랫불 온도를 따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컨벡션 오븐에 추가로 팬이 달려 더 적극적으로 대류를 일으키는 방식의 컨벡션 오븐은 빠르게 음식을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컨벡션 오븐보다 균일하게 익는 대신 음식의 표면이 건조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정한 요리나 베이킹 시에는 이런 특성이 유리하기에 사용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너무 고르고 건조하게 익는 특성이 방해가 되어 컨벡션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는 기능이 달린 경우가 많습니다.

앞서 말했던 에어프라이어는 이 컨벡션 오븐을 소형화 시킨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건조기와 컨벡션 오븐의
중간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밖에도 위 오븐들에 추가로 스팀 기능이 들어간 스팀오븐, 제품의 크기가 다양하고 온도 조절이 쉬운 전기오븐, 고온의 열을 얻기 쉽고, 불을 이용하는 점의 가스 오븐등으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컨벡션 오븐의 장,단점>

가장 대표적으로 빵을 만드는 데 많이 쓰이는데 제빵 아니더라도 음식을 전체적으로 익히는 데는 오븐만한 게 없습니다.

구조상 열에 잘 견디는 용기가 필요한데 주로 무쇠나 도자기, 혹은 스테인레스, 내열 유리 용기등을 사용합니다. 열에 강한 실리콘 고무 용기는 쓰는 경우도 있지만 당연히 일반 플라스틱은 절대 금물.

내열유리 용기는 냉장고부터 오븐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환경 호르몬 문제가 없어서 비싸고 무거워도 인기가 많습니다.

 

 

 

 

노오븐 요리법?!

한국인의 입맛이 서구화되면서 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대체안으로 노오븐 요리법이 역시 성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오븐을 사용하는 것보다 요리 범위나 완성도가 훨씬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빵은 윗불, 아랫불이 모두 있으면서 컨벡션 기능이 없어야 맛있게 나오는데 컨벡션 기능은
뜨거운 바람으로 겉을 말리기 때문에 속까지 완전히 익히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정에서는 대부분 컨벡션 오븐만 있는데 이 오븐으로도 빵을 맛있게 하려면 무쇠팬이 2개로 아래 팬에 빵을 놓고, 위에 팬을 씌운 다음 굽다가 조금씩 윗 팬을 걷어서 열풍을 넣어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가벼운 빵이 만들어집니다.

 

 

 

 

 

 

 

 

 

컨벡션 기능?!

 

반대로 제과의 경우에는 컨벡션 기능이 있는것이 좋은데 빵에 비해 크기가 작기 때문에 속도 금방 마르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누와즈같이 사이즈가 큰 과자는 컨벡션이 없는 게 낫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나 들여 놓으면 치킨 등 구이요리부터 촉촉한 빵, 바삭한 쿠키까지 못하는 것이 없는 만능 요리사 오븐. 주로 사용하는 용도에 맞추어 오븐을 선택하는데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에어프라이어와 컨벡션 오븐의 기능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박 고르는 법 가장 쉽게 알아보는 방법

 

 

탁재훈 아버지 재산 회사 가족 와이프 프로필

 

주현영 프로필 학력 동그라미 나이 키 인스타

 

맹승지 남자친구 인스타그램 나이 키 프로필

 

박지현 민주당프로필 학력 부모 고향 키 나이

 

고우림 김연아 결혼 군대 집안 프로필 포레스텔라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