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LVMH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 재산 프로필

루이비통 LVMH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 재산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루이비통 기업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일론 머스크를 제치고 세계 1위 주식 부자로 등극을 하였다고 합니다.

 

유럽의 오랜 전통을 이어오는 명품 브랜드 제품을 만드는 기업의 회장이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다는 것은 그 만큼 명품의 대한 가치와 수요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위에 보면 누구나 1개 쯤은 소유하고 싶어하는 루이비통 브랜드 제품이죠...물론 아르노 회장이 일론 머스크를 제칠 수 있었던 이유는 테슬라의 주가가 1년 동안 전고점 대비 -60%이상 빠져버렸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루이비통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 그는 누구일까?!

 

 

■ 목 차 ■

1. LVMH(루이비통) 아르노 회장 프로필

2. 그가 운영하는 회사 및 브랜드는?

3. 세계 최고 부자 1위 등극?

 

 

 

 

-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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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루이비통) 아르노 회장 프로필>

 

 

 

 

 

 

 

 

 

 

 

 

이름 : 베르나르 장 에티엔 아르노

출생 : 1949년 3월 5일 

국적 : 프랑스

재산 : 2,045억 달러 (한화 약 275조 800억원)

학력 : 에콜 폴리테크니크

신체 : 185cm

직업 : 기업가 및 예술 수집가

현직 : LVMH그룹 회장

 

 

 

 

프랑스의 기업인. 세계 최대 럭셔리 제국으로 불리는 LVMH그룹의 회장이다. 흔히 '럭셔리 제국의 황제', '캐시미어를 입은 늑대', '유럽 최고의 부호' 등으로 불린다. 

오늘날 세계 최상위권 부자들이 대부분 미국 실리콘밸리를 기반으로 한 IT 기업가들과 투자가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럭셔리 브랜드와 부동산이라는 기성 산업 분야에서 성공하여 최상위권 부호의 반열에 오른 특이한 케이스다.

 

 

 

 

 

 

 

 

- LVMH의미는??

 

루이비통의 모기업 이름인 LVMH는 1987년 루이비통이 모엣 헤네시와 합병되면서 탄생한 그룹이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명품 패션 브랜드 기업이자, 프랑스 시가총액 1위 기업이며 나아가 유럽 시가총액 1위를 달성했다.

이름의 유래는 Louis Vuitton, Moett & Chandon, Hennessy(루이비통, 모엣&샹동, 헤네시)의 약자를 합친 것이다.

 

LVMH는 현재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LVMH의 자회사는 현재 60여 개 이상으로 보석, 시계, 의류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를 포함하고 있다. 

 

 

 

 

 

 

 

 

 

 

루이비통과 헤네시의 합병으로 생겨난 회사라서 루이비통이 최대주주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실 거다. 
하지만 LVMH의 최대주주는 디올입니다.

 

디올이 최대주주인 이유는 LVMH의 창업자 베르나르 아르노가 LVMH를 설립하기 전 디올의 자회사 부삭의 인수를 시작으로 처음 명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 말인즉 베르나르가 LVMH를 설립하기 위해 디올을 이용했다는 뜻이다.

 

 

 

<그가 운영하는 회사 및 브랜드는?>

 

 

 

 

 

 

대표적으로 루이비통이 있으며 가장 오래된 브랜드는 1593년 설립된 와인 제조사인 Chateau d'Yquem이다.
그 밖에 company, 모엣 샹동, 헤네시, 디올, 펜디, 도나 카란, 에밀리오 푸치, 지방시, 겐조, 벨루티,마크 제이콥스, 셀린느, 태그 호이어, 제니스, 위블로, 쇼멧, 불가리, 로로 피아나 등이 있다.

 

 

 

 

 

 

 

 

(여담)

1. ZARA 브랜드를 창업한 스페인의 패션 사업가 아만시오 오르테가 인디텍스그룹 회장과 2010년대 유럽 부호 1위를 두고 자주 다투는 편이었지만 오르테가가 은퇴하고 노후를 보내는 2020년대 들어선 아르노 재산이 더 많다. 

그래도 유럽 최대 부호급으로 거론되는 인물들이 둘 다 패션 사업에서 성공했다는 점은 재미있는 부분.

2.프랑스 최고의 갑부지만 정작 프랑스 현지의 대중적 이미지는 좋지 않아보인다. 루이비통의 상업화된 경영 노선 변경도 변경이지만, 조세 회피 목적으로 벨기에 국적을 따려고 했던 사건으로 인해 언론에서 거세게 비판한 적도 있었다.

3.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한명으로 2004년과 2007년에 선정된 바 있다.

 

 

 

 

 

 

 

<세계 최고 부자 1위 등극?>

 

 

 

 

 

 

 

 

아르노는 그동안 항상 세계 부자 리스트 중심에 자리했으나 머스크 등과 달리 좀처럼 공공장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소셜미디어에서도 개인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의 LVMH가 동 페리뇽에서 크리스티앙 디오르, 티파니 등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75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외부활동을 극도로 자제해 대조를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아르노는 현재 순자산 기준으로 1천708억달러(약 222조원)의 자산을 보유해 1천640억달러(약 213조원)의 머스크를 2위로 밀어냈다.

프랑스를 넘어 유럽 출신이 전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한 것은 아르노가 처음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또한 아르노는 2012년 이 지수가 개발된 이후 1위에 오른 다섯 번째 인물이다.

 

 

루이비통 LVMH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 재산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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