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프로필 이승기 소속사 실체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21일 디스패치는 이승기가 18년 동안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받은 음원 정산액은 0원이며 이승기를 '만년 마이너스 가수' 로 가스라이팅을 하는 등 부당한 대우를 했다' 고 전하였습니다.
디스패치는 이와 함께 녹취 파일 증거로 첨부해 '노예 계약' 임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승기는 2004년 6월 정규 1집 '나방의 꿈' 으로 데뷔한 이승기가 18년이 지난 현재까지 137곡을 발표했지만 음원 수입으로 후크엔터테인먼트로 받은 돈은 0원 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어떤 오해가 있는지 이유가 무엇인지,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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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에 대해서>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호 연예인 이선희를 시작으로 이승기, 이서진, 윤여정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2021년에는 박민영을 영입하였습니다.
권진영 대표는 유명 중견 트로트가수 회사의 직원에서 출발하여 이선희의 매니저를 맡으면서 회사를 키우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진영 대표는 이선희가 이혼 후 금전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큰 도움을 줬고, 오랜시간 인연을 맺은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2021년 12월 권진영 대표는 소속 연예인과 전 직원에 167억원의 주식을 무상으로 증여하였습니다. 권진영 대표는 후크엔터테인먼트 주식 100%를 초록뱀 미디어에 440억원에 양도하고 본인 지분의 38%인 167억원의 주식을 소속사 연예인과 임지원 전원에게 무상으로 증여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최근 이승기가 수익 정산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권진영 대표의 가스라이팅 실체가 폭로됐다.
음성파일과 메시지, 주변의 증언으로 권대표의 갑질 행태가 확실시 되는 가운데 브레인 이승기가 왜 침묵을 지켰는지 보도가 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공개된 대화창에는 이승기가 받은 멸시와 억압 및 감시 등으로 18년 연예계 생활이 어땠는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음원 수익을 하나도 못받은 이승기. 게다가 갑질 폭언 가스라이팅하는 권대표.
권진영 대표는 기부 천사로 언론에서는 비춰졌지만, 이 모두 자작극에 가까운 보도였음이 알려졌다. 그녀의 성격을 단적으로 파악했을 때, 불 같은 성격에 폭언과 갑질을 일삼아 ‘아는 사람’은 알아서 몸을 수그렸을 정도였다고 한다.
권진영 대표의 이승기를 향한 가스라이팅은 ‘넌 마이너스 가수야’ 정도라만 알려졌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폭로된 음성과 메시지는 가히 충격적이다.
그리고 식대비 또한 법인카드가 아닌 개인카드로 사용하라고 강요하거나, “(매니저에게)너가 그렇게하니까 이승기가 그 모양이야” 라는 등 소속 연예인을 깔보는 듯한 폭언도 서슴치 않았는데요.
지난 11월 17일 권진영 대표가 이승기가 보낸 내용증면 때문에 이사와 매니저를 긴급 소집할 때, 이승기 매니저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녹음을 하게 된다.
또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승기에게 신경이 쓰일 인물은 이승기를 발굴한 스승이자 소속 가수인 이선희. 하지만 이선희는 현재 이승기 뿐 아니라 해당 사건에 대해 어떠한 말문도 떼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이선희는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영입된 아티스트이며 또한 권진영 대표와 이선희는 단순 비즈니스적 관계가 아닌 권 대표가 이선희를 17년 동안이나 매니저로 일해 ‘공과 사’의 영역을 오갔을 확률이 높다고 추측한다.
실제로 이선희는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등기 이사로 있었던 사실도 있다.
이선희를 보는 시각과 관점은 두가지로 나뉘고 있다. 권진영 대표와 이선희가 하나의 공동체, 특수관계로 봐야 한다는 입장과 한편으로는 이승기와 비슷한 사례로 피해를 봤을 것이라는 점이다.
이선희는 이승기 보다도 2년 더 현 소속사에 몸을 담그고 있었던 바, 앞으로 이 둘 사이에서 어떻게 이선희가 입장을 낼지 사건의 전환에 시각이 곤두세워지고 있다.
이런 여론을 의식한 듯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선희씨의 경우,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시작부터 함께한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예우차원에서 면목상 이사로 등재되어 있었으나,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006년부터 2021년까지 권진영 대표가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던 1인 회사였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선희씨는 회사의 경영이나 수익 분배 문제 등에 관여하지 않았다' 고 해명하였습니다.
<이승기 프로필>
나이 : 1987년 1월 13일 (36세)
고향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본관 : 전주 이씨 양녕대군파 19대손
신체 : 182cm, 70kg, B형
가족 : 부모님, 여동생 이서현(1992년생)
학력 :
서울신학초등학교
노곡중학교
상계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 / 석사)
소속사 : 후크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4년 6월 5일 정규 1집 '나방의 꿈'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leeseunggi.official/
<이선희 프로필>
출생, 나이 : 1964년12월14일(57세)
신체 : 키 160cm, 몸무게 46kg, O형
학력 : 상명여자고등학교, 인천전문대학 국어국문학과
자녀 : 딸 1명 윤양원
데뷔 : 1984년 MBC강변가요제 대상 'J에게'
<이승기 입장 표명>
가수 이승기 측이 소속사에 음원 수익과 관련한 정산 내역을 공개해달라고 요구했으나, 소속사 권대표가 “너는 마이너스 가수”라는 말을 하며 이를 회피했다고 주장했다.
이승기 측은 “이 과정에서 이승기 씨는 소속사 대표 등으로부터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의 모욕적이고 위협적인 언사를 전해 듣기도 했다”며 “단순히 음원료 정산의 문제를 떠나 오랜 기간 연을 맺어오며 가족처럼 의지해왔던 후크엔터테인먼트 및 권진영 대표와의 신뢰관계가 지속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고민 끝에 내용증명을 발송하게 됐다”고 했다.
또한 이승기는 이외에도 소속사 및 권 대표와 이 씨 사이의 제반 법률관계에 대해서도 면밀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와 관련해서도 추가적인 내용증명을 보내 연예활동 전반에서의 매출 및 정산 내역 등을 투명하게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 씨 측은 “이승기씨 를 응원하여 주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께 감사하고 송구할 따름”이라며 “
향후 활동 중인 작품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진영 대표 폭언 녹취록>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승기의 음원 정산 내역을 확인해보면 2004년 '내 여자라니까' 로 데뷔한 이승기는 '삭제', '결혼해줄래', '되돌리다', '하기 힘든 말' 등 히트곡을 연이어 내며 가수 이승기로 견고히 활동을 하였습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음원 정산 내역서를 보면, 이승기가 2009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벌어들인 음원수익은 약 96억원, 그런데 2004년부터 2009년까지의 음원 정산 자료는 유실되었다고 합니다.
'내 여자라니까', '결혼해줄래' 등 실제 큰 히트곡은 이 기간에 발매가 된 상황입니다. 디스패치는 이에 따라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유통사에서 음원으로 정산받은 금액은 100억원이 넘는다고 추정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이승기의 계약 조건으로 정산하면, 자료 유실 기간을 제외하고 이승기에게 음원 수익으로 58억 원이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디스패치 - [단독] '후크' 권진영 대표의 폭언..'이승기, 내 이름 걸고'>
지난 23일에는 디스패치가 이 내용증명을 받은 뒤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와 회사 이사, 이승기 매니저의 대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해 충격을 더했습니다.
이에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정산 의혹에 대해 '사실 여부를 떠나 많은 분들께 면목이 없다.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 라며 '현재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한 정리 단계인 점과 앞으로 법적으로 다뤄질 여지도 있어 입장 표명을 자제하는 부분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린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23일 녹취록이 공개되며 다시 한 번 파문이 일었지만, 이에 대해서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 입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프로필 이승기 소속사 실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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