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시 작품 전시회 작품의 가치 작가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리의 예술가 혹은 아트테러리스트라고 불리우는 영국의 아티스트 뱅크시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뱅크시의 정체는 아직 추측만 난무할 뿐 정확히 밝혀진 부분은 없습니다. 뱅크시의 작품들은 유쾌한 것들도 있지만 한번 보면 시선을 잡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최근 '나 혼자 산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기안84와 송민호가 영국을 여행하면서 뱅크시 작품이 그려진 건물을 찾아가는 여행 장면이 나오면서 많은 분들이 '뱅크시'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뱅크시 작품, 뱅크시는 누구일까?!
■ 목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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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 프로필>
뱅크시는 '뱅크시'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다. 따라서 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편입니다.
본명 : 알수없음 / (가명) 로버트 뱅크스(Robert Banks)
출생 : 1974년 추측
국적 : 영국(브리스톨)
성별 : 남성으로 추측
직업 : 현대예술가, 그래피티 아티스트, 영화감독
주요작품 : ‘풍선과 소녀’, ‘꽃을 던지는 사람’, 다큐멘터리 영화
모든 인적사항이 정체불명인 영국의 화가, 그래피티 아티스트, 사회운동가, 영화감독으로 스스로를 예술 테러리스트라고 칭하는 이다.
이 사람의 신상에 관해선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항상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남들이 보지 않을 때 작품을 만들고 사라지며 인터뷰를 통해서 대면한 사람도 극소수다.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예술작품을 공개하고 나서야 그의 작품임을 알 수 있다. 다만 초기 활동 영역을 보면 브리스톨 출신인듯 하다.
또한 1990년부터 활동했다고 하니까 10대 중후반부터 활동했다고 가정하더라도 적어도 2010년대 기준으로 나이는 40대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그는 자신의 고백에 따르면 14살부터 낙서화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뱅크시와 유일하게 얼굴을 맞대고 인터뷰를 했다는 가디언 언리미티드의 기사에 의하면 뱅크시는 1974년생이라고 한다.
그의 본명은 로버트 뱅크스라고 알려져 있으며, 백인이고, 브리스톨시에서 태어났으며, 고등학교를 채 마치지 못하고 퇴학을 당했고, 사소한 일로 체포된 경력이 있다.
<나 혼자 산다 - 뱅크시 거리>
MBC 예능 - '나 혼자 산다' 에서 기안84와 송민호가 출연하여 영국의 핫플레이스! 런던 쇼디치 뱅크시 거리를 여행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기안84와 송민호는 서로 미술로 통하는 두 사람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얼굴 없는 그라피티 아티스트인 뱅스키의 흔적을 찾아 나서게 되었습니다.
영국인이 사랑하는 예술가 1위, 얼굴없는 화가 거리의 예술가 - 뱅크시
영구에서 화제 중심인 얼굴 없는 작가 뱅크시는 건물에 뱅크시가 벽화를 그리면 그 건물 값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 만큼 뱅크시의 작품은 영향력이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뱅크시는 나이도 모르고 실제로 그의 존재를 아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정체불명이며, 실제로 남자인지 여자인도 모른다고 합니다. 뱅크시와 관련하여 추측성 속설들이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뱅크시 작품>
뱅크시의 작품은 반전주의, 안티파, 탈권위주의, 무정부주의, 진보주의, 반자본주의 등 다양한 정치적, 사회적 주제를 다루고 있다.
특히 작품의 대부분이 자본과 권력에 대한 조롱과 전쟁과 소비에 대한 반대관이 상당히 강하게 들어가 전위적이고 실존주의, 허무주의적인 미술관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뱅크시는 작품에서 일반적으로 탐욕과 위선, 부조리, 소외와 같은 현대사회의 인간에 대한 비판에 초점을 두며 그래피티 아티스트적인 정체성으로 지루함을 혐오해 지루하지 않은 미술을 추구한다.
2018년 10월 경매에서 '풍선을 든 소녀'가 104만 2천 파운드에 낙찰되는 순간 액자에 장치해 둔 분쇄기를 원격으로 가동시켜 그림을 분쇄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뱅크시 작품 소개
- Laugh now, but one day we’ll be in charge 2002년
뱅크시의 작품에는 침팬지를 의인화한 캐릭터가 종종 보입니다.
이 작품은 뱅크시가 무명시절 그린 것으로 아직 사회적 지위가 낮은 젊은이의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augh now, but one day we'll be in charge
(지금 웃어, 하지만 언젠가 우리가 책임져야 할 날이 올거야)
- 꽃다발을 던지는 남자:flower bomber 2003년
복면 차림으로 이제 막 무기를 던지려는 듯한 소년의 손에는 무기가 아닌 꽃다발이 쥐어져있습니다.
화염병 대신 꽃다발이 그려진 이 그림은 뱅크시의 작품 중에서도 유명한 작품
- Napalm 2004년
벌거벗은 소녀는 1972년 6월 8일 베트남 전쟁에서 촬영된 것으로 미국의 공습으로부터 도망치는 아이들의 사진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이 사진은 1973년 그 해에 활약한 보도관계자에게 주는 상인 퓰리처상을 수상한 잘 알려져 있는 유명한 사진이다.
- 풍선과 소녀 Girl with Balloon 2006년
빨간 풍선에 손을 뻗고 있는 소녀의 그림은 뱅크시가 오랫동안 그려온 모티브 중 하나이며 벽 그래피티, 캔버스 작품 모두 존재합니다.
줄을 단 빨간 하트모양의 풍선을 향해 손을 뻗고있는 구도는 여러해석이 있지만 빨간풍선은 희망의 상징을 알려져 있다.
- Donkey Documents 2007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갈라놓은 높이 8M의 벽에 그려진 그래피티 아트입니다. 팔레스타인에서 이스라엘로 넘어가는 당나귀를 이스라엘군이 검문하는 그림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신랄한 조롱의 이미를 담고 있다.
뱅크시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도 뱅크시 작품이 그려지는 모습을 상상해보았습니다.
뱅크시 작품 전시회 작품의 가치 작가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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