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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타바이러스 감염증과 증상분석

by 갬성월드 2020. 8. 26.

 

안녕하세요! 갬성월드 입니다!

오늘은 '한타바이러스' 감염증의

대해 알아보고, 그 증상에 대해서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강원도 철원의 한 군부대에서

풀 깎기 작업을 했던

병사 1명이 들쥐로부터 옮는

한타바이러스 의심증세

숨졌습니다!

예방 백신을 맞았는데도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군 당국이 

정밀조사 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이틀 동안 부대 내 탄약고 주변

풀 깎기 작업을 한 이후로

40도 가까운 고열과 몸살 증세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코로나19진단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는데, 신증후군 출혈열

즉, 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양성이 나왔습니다.

작업 전날 백신인 한타박스를

접종했지만, 양성 반응을 

보인 것입니다.

 

 

출처 - SBS뉴스

 

 

 

사후PCR 진단 검사에서도

한타바이러스 양성이 나왔습니다.

'한타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패혈성 쇼크로 숨졌을 가능성이

크다며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한 정밀 검증 중'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한타바이러스는 들쥐 같은

설치류에 의해 옮겨지는데

감염되면 고열과 출혈,

신장 손상 등이 생긴다고 합니다!

 

 

 

 

 

특히 전문가들은 당분간

강원 영서와 경기 북부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해 복구와 들일로

바깥에서 일하는 경우에는

장화와 긴 바지, 긴 상의를

착용해서 들쥐 배설물 등의

접촉을 피애햐 한다고 조언 합니다.

 

 

 

 

 

한타바이러스는 우리나라에서

매년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며

가을에 쥐들이 볏단에 방뇨하며

9~10월에 집중적으로

바이러스가 발생하는 것으로

연구되었습니다.

 

한타바이러스백신은 한국과 중국에서

개발됐으며,국내에서는

'한타박스'가 시판되었습니다.

 

한타바이러스 증상은 

고열,두통,구토,복통,급성 심부전

등의 증상을 보이며,

한국에서 발생하는 한타바이러스

감염병의 치사율

1~15%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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