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갬성월드 입니다.
오늘은 'HMM' 주가 전망과
HMM 목표주가와 기업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최대 선사인 HMM이 정부의 해운재건
5개년 계획과 세계 해운시장 호황 등에
힘입어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습니다.
HMM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 6조4133억원과
영업이익 9808억원을 기록하며
10년만에 흑자 전환했습니다.
선복량 역시 72만TEU
(1TEU는 6미터 컨테이너 1개)를
기록하며 2016년 전세계 14위에서 무려
6계단 상승한 8위를 기록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해운재건 5개년계획 추진!
2020년 10년만에 흑자 전환이며, 올해도 최대 실적 예약!
글로벌 탑 클라스(Top-Class)선사 요건 선복량
100만 TEU 달성할 듯 합니다.
HMM 기업은 정부지원에 힘입어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보증을 받아서
글로벌 트랜드에 한발 앞서는 선박 대형화에
착수, 모두 20척의 초대형 선박을
발주한는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24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과 16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 등
20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발주한 것입니다.
초대형선은 단위당 원가를 크게 줄일 수 있어
이를 확보하는 것이 선사 경쟁력의 가늠하는
척도가 됩니다.
HMM은 그동안 '2M얼라이언스'의
준회원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비용절감과 서비스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HMM은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와
해운동맹 가입에 이어 2020년 마침내
초대형 컨테이너선 'HMM알헤시라스호'를
품게 되었습니다.
HMM은 컨테이너선대와 추가용선 등으로
2021년에는 100만TEU의 선복량을
달성하는 것으로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선복량 달성은 글로벌 탑 클라스(Top-Class)
선사의 요건을 충족하는 것입니다.
HMM 관계자는 '올해는 1분기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어떤한 상황에서도 이익을 낼 수 있는
회사로 체질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HMM -
HMM의 기업은
동사는 컨테이너 운송, 벌크화물 운송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세계적인 종합 해운 물류기업임.
1976년 유조선 3척의 운항을 시작으로,
컨테이너선, 벌크선, 광탄선, 중량화물선,
특수제품선 등 신사업에 적극 진출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당 다각화된
사업 영역을 영위하고 있음.
방대한 글로벌 네트워크,
해운 전문인력의 숙련된 선박 운영과 정확한 시황 예측,
글로벌 IT시스템을 바탕으로
해운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춤.
HMM 기업은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9%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손실은 97.4% 감소.
코로나19 확산에
기인한 개인 위생 및 방역 물품과 가구 등
수요 증가에 힘입어 3분기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하며 안정적 실적 시현.
동사는 올해 4월부터 3대 해운동맹인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의
정회원으로서 공동운항을 통해 비용구조를 개선하고,
항로 다변화로 양질의 서비스 제공중.
최근 HMM은 24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전환사채(CB)를 전액 조기상환 한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최근 이어진 HMM 주가 상승세로
중도상환청구권 행사 요건을 충족하였습니다.
HMM은 최소 수준의 수송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세계 최고의 종합 물류기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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