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갬성월드 입니다.
오늘은 '조두순' 출소와 관련하여
집위치,이사,나이 등
조두순의 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2008년 8세 초등학생을 끔찍하게
강간 성폭행하며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조두순의 출소일이
2020년 12월 12일 출소를 앞두고
다시금 대한민국의 시민분들이
공포에 떨게 만들고 있습니다.
주변 순찰 강화 방침에는 무도실무관급
청원경찰 순찰,방범용 CCTV 설치를
대폭 확대,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기법
등을 도입한 '안심길' 형성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안산시는 조두순 출소 관련
안산시 종합 대응 방침에 대해
조두순 주소지 반경 1.2km 범죄예방
환경조성,법무부,경찰,안산시 공조체계 구축
성범죄 제로 시범 도시 추진
총 5가지 대책을 내세웠습니다.
무도실무관급 청원경찰 12명은
무도단증을 보유한 '무술 고수'로
유엔평화유지군,특전사 등의
군 경력과 함께 현역 태권도,유도 선수
출신과 무술대회 수상경력 등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 조두순 프로필 -
조두순은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세인 아동 성범죄자 입니다.
그는 1983년 19세 여성을 마구잡이로
때리고 여관으로 끌고 가서
성폭력 한 죄로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징역 3년을 복역하였으며,
또한 조두순 나이 19세 삼청교육대로
간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들을
찬양했던 60대 노인을 폭행치사를
저질러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며,
2008년 그 희대의 악마 같은 사건
이전에도 성폭력 및 상해치사 등의
전과가 무려 17범이나 됩니다.
- 조두순 사건 -
2008년 12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교회건물 화장실에서,
당시 만 8세 여아를 성폭행하여
신체를 훼손한 혐의를 받은 조두순 사건의
당사자인 조두순에게 피해를 입은
피해 아동은 이 사건으로 인하여 성기와
항문 기능의 80%를 상실하여
현재 인공항문 등을 만들어야 하는
영구장애를 입었습니다.
이 사건은 대한민국 사법부에
길이 남을 오점으로써 검사는 조두순을
무기징역을 구형하였으나,
1심 법원은 가해자의 나이가 많고
술에 취해 심신 미약이었다는 이유????
로 징역 12년을 선고하였습니다.
파렴치한 조두순은 형량이 무겁다며
항소와 상고를 하였으나
모두 기각되어 최종적으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조두순은 공판 당시 법원에
자신에 대한 탄원서를 냈는데,
탄원서에는 자신이 어린아이를 강간할
정도로 파렴치한 인간이 아니며,
만일 자신이 저질렀다는
증거가 있으면, 성기를 절단하는 처벌을
해달라는 말을 썼다고 합니다.
- 조두순 출소일 -
조두순(68세) 출소일은 12월 12일 입니다.
법무부와 경찰 등의 말에 따르면
12월 12일 새벽 5~6시 경
특별 호송차량을 타고 조두순 자택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조두순 집 위치 -
조두순의 집위치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동성범죄자 조두순 집을
공개 하였습니다.
조두순이 살게 될 안산시에
위치한 집은 연립주택으로
조두순의 집에서 불과 70m 떨어진 곳에
어린이집이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조두순 집을 중심으로 해당
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그 외 어린이집
4곳과 초등학교 1곳이 모두 조수순집
으로 부터 500m 이내에 분포하고
있다고 하여 지역주민들과 이 방송을
본 대한민국 국민들이 공포와
걱정에 떨고 있습니다.
조두순은 출소일 이전의 인터뷰에서
이사를 가겠다고 이미 말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조두순의 주소 근처에
초소 설치,CCTV 설치 등 예산을 들여
셋팅을 다 해논 상태입니다.
조두순은 이사를 가더라도
안산시 내에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새로 이사갈 장소에 가봤다는 기사도
나옸지만, 이 또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근처에 유치원,초등학교 인근의
한복판이 이사 예정지 인것입니다.
조두순이 출소하면 보복을 해 올까 봐,
2008년 당시 피해자의 가족은
이미 이사를 간 상태라고 합니다.
조두순의 아내는 현재 주소지를 다른 곳으로
옮긴 상태라고 합니다.
조두순이 출소하면 그리로 갈 확률이
커졌습니다. 그의 가족들은 범죄 사건이
일어난 후에도 조두순과 계속 함께
살 것이라고 말해왔기 때문입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대응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당상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범죄예방 대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중,장기적으로는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각종 시범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유튜브 등에서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 출소시 사적 보복을
가하겠다는 내용의 컨텐츠들이
쏟아지면서 교정당국이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한 유튜버가 올린 조두순 관련 컨텐츠는
조회수가 70만회에 가까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물론 조두순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거나
클릭을 유도하기 위한 흥미성
글이 대부분이지만,대중적 관심이
매우 큰 사안인만큼 돌발사건이
일어날 수도 있어 이 역시
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명현만 이종격투기 선수는
조두순 출소날 찾아가시겠냐는 말에
무조건이라고 답하였습니다.
명현만 선수는 '이슈가 되려고
그러는 건 절대 아니고 범죄자를
때려 죽이겠다는 감정이 생겼다'고
말하였습니다.
국민들의 이런 불안한 마음이
경찰과 해당 담당기관에서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게 철저한
대처를 하고 있는지 한번 더
점검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조두순 출소 후 24시간 위치 추적
....전담 TF가동 "
고영인 의원이 전한 회의 내용을 보면
법무부는 조두순 출소 이후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조치를 확실히 하되
1대1로 보호관찰을 하며, 24시간 위치추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출소 후 준수사항을 위반할 경우
즉시 구인 수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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