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코로나19 양성 안타까운 이유

 

안녕하세요! 갬성월드 입니다.

오늘은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안타까운 보도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 펜타 프레스 연합뉴스 -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발렌시아) 19세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보도가 스페인 현지에서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훈련장에 도착했다가

15분 만에 훈련장을 떠나면서

코로나19 감염된 게 아니냐는

의심을 사게 되었습니다.

 

발렌시아 구단이 1군 팀에

코로나19 양성 판정 사례가

있다고 발표하면서 이강인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 상태입니다.

 

 

 

출처 - Gettyimages

 

 

아직 구단 측은 공식 발표를

내놓지 않았지만, 외신들은 이강인의

확진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최근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줄곧 코로나19에

노출된 상태였습니다.

 

 

 

 

 

지난달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

축구대표팀의 원정 평가전에 참여했는데,

이때 황희찬(라이프치히),조현우(울산) 등

선수 7명을 포함해 총 11명의

확진자가 발행하였습니다.

 

당시 이강인 선수의 대표팀

소집기간에 양성 반응을 

보이지 않아 소속팀에 정상

복귀를 하였습니다.

 

 

 

- 발렌시아 홈페이지 -

 

팀 내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체리셰프에게서

감염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체리셰프는 지난달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20~2021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11라운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강인은 22일 알라베스와 치른

10라운드에서 체리셰프와 

선발 출전을 했습니다.

 

 

 

 

 

유럽에서 손꼽히는 유망주로

기대를 받고 있는 이강인은 올 시즌에도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아

경기력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서 당분간 또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 AP 연합뉴스 -

 

스페인 매체 데포르테에 따르면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 소속 선수인

이강인과 데니스 체리셰프가

코로나19로 격리되면서

에이바르 원정에 동행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하루빨리 이강인 선수가 무사히

코로나19로 부터 벗어나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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