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갬성월드 입니다.
오늘은 골퍼 골프선수
'김세영' 프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우승!
상금 1위 도약한 김세영 프로는
10월 메이저 대회 제패 이후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또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름 : 김세영
출생 : 1993년 1월 21일
키 : 163CM
학력 : 세화여자중학교-대원외국어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학사
김세영 프로의 의미있는 우승이었습니다.
지난달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치른 뒤, 그는 휴식차 귀국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확산 여파에
따른 해외 입국자 방역 조치로 2주
자가격리를 거쳐야 했습니다.
집에만 머물면서 운동도 제대로
하지 못했으며, 그는 '너무 힘들었다.
층간소음이 걱정돼 퍼트훈련만 했다.
자가격리를 마치고 공을 쳤는데
뒤땅을 여러 번 쳤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김세영 프로의 영어실력이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합니다.
몇 년전만해도 스스로 토종
'된장 영어'라고 밝혔지만 이제는
자기 생각을 거침없이 표현할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그의 영어 향상 속도를 본 이들은
'영어실력이 놀라울 정도로
늘었다'라고 말할 정도 입니다.
사실 LPGA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에게
가장 큰 어려움은
영어 울럼증 입니다.
대체로 경기 실력은 수준급이지만
영어로 의사 소통하는 능력이 부족해
적지않은 부담을 갖고 있습니다.
단독 선두의 성적을 올리거나
우승을 할 때면 영어 인터뷰를
해야할 경우가 많지만 짧은
영어 실력으로 인해 통역을 쓰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박세리 키드로 분류되는
박인비 등이 능숙한 영어 실력을
보여준 뒤 최근에는 많은 한국 선수들이
영어를 곧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김세영 프로가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빨간 바지의 마법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남녀 통틀어 최저타
21언더파 기록 보유자
김세영 프로입니다.
LPGA에서 활약 중인 대한민국의
프로골프 선수이며
1993년생 KLPGA에서는
통산 5승을 기록했습니다.
프로 첫 우승은 투어 입문 3년차였던
2013년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 오픈' 입니다.
이 대회의 우승은 최종 라운드 18번홀에서의
마지막 이글로 거머쥔 것이었는데,
이후의 모든 우승은 대부분 이런 식의
극적이고 놀라운 우승이 많은
'빨간 바지의 마법 소녀'라는
별칭으로까지 불리게 되었습니다.
김세영 프로는 경기력의 기복이
큰 편이라서 큰 기대를
받지 못하고 진출했던 2015년 LPGA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김효주,장하나 등을 꺾고 생애
한 번밖에 없는 신인왕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2018년엔 31언더파라는 미증유의
기록으로 골프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2019년 LPGA 투어 10승을
달성하였습니다.
박세리,박인비,신지애에 이어서
한국 선수 4위 기록을 하였습니다.
이번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 프로는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70타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2위 앨리 맥도널드(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승 상금 22만 5천달러(약 2억 5천만원)을 받은
김세영 프로는 시즌 상금
113만 3천219달러를 획득,
상금 1위였던 박인비(32)의 106만6천520달러를
제치고 상금 1위가 됐습니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도
포인트 30점을 추가,106점이 되면서
90점으로 1위를 달리던 박인비를
추월하였습니다.
평균 타수 부문 1위를 유지한
김세영 프로는
이번 시즌 상금,올해의 선수,평균타수 등
주요 부분에서 모두
선두에 나섰습니다.
10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김세영은 시즌 2승을 달성했고,
투어 통산 12승째를 거뒀습니다.
한국 선수 가운데 LPGA 투어
최다승 기록은 박세리의 25승이고,
그 뒤를 20승의 박인비와 12승의
김세영,11승의 신지애 등이 추격 중입니다.
통산 상금 979만 9천895달러를 획득,
상금 1천만 달러 고지도 눈앞에
두게 된 김세영 프로는
교포 선수인 대니엘 강(미국)과 함께
올해 2승으로 다승 부문에서도
공동 1위가 됐습니다.
2015년 LPGA 투어에 데뷔한
김세영 프로는 2015년 3승을 시작으로
2016년(2승),2019년(3승)에 이어
개인 통산 네 번째 다승 시즌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또한 김세영 프로는 10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출전한 첫 대회에서 또 우승을 하며
2016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이후
약 4년 만에 나온 기록입니다.
김세영 프로의 우승은 우리나라
선수들은 올해 LPGA투어 5승을 합작,
미국과 함께 2020 시즌 LPGA 투어
최다승 국가 공동 1위가 됐습니다.
경기 후 김세영 프로는 대회 우승자
공식 인터뷰에서
'우승은 항상 대단한 일이다.
12번째 우승을 거둬 행복하고,무엇보다
메이저 대회 우승 직후에 또
우승하게 돼 내겐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세영 프로는 경기 뒤 인터뷰에서
'올해 세계 1위가 되는 것이
위시 리스트(wish list)중 하나다'
올해 목표는 올림픽 금메달이었는데
올림픽이 연기되면서 세계 랭킹 1위로
목표를 변경했다'고 말하였습니다.
김세영은 올해 남은 세 차례 LPGA투어 대회
가운데 US여자오픈과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 합니다.
김세영은 '우승하고 나면 자신감이 더 생기기
마련이다. US오픈 코스가 어렵지만
최근 2개 대회 우승의 기운을
이어간다면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만하다'고 의욕을 보였습니다.
김세영은 대회 마지막 날 빨간색 바지를
입는 것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빨간 바지의 승부사'로 이날 빨간색
치마를 입고 우승한 김세영은
'열네 살 때 한국 아마추어 대회부터
빨간색 옷을 입기 시작했다.
타이거 우즈를 따라 한 것이다.
우즈는 마지막 날 빨간색 티셔츠를
입지만 나는 바지를 입는 점이 다르다'
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쇼핑] - 나이키 골프화 에어 줌 인피니트 투어 보아(CV0756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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