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방법

안녕하세요! 갬성월드 입니다.

오늘은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방법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네이버 - 로타바이러스 투과전자현미경(Gettyimageskorea)

 

 

 

로타바이러스는 유아와 소아

사이에서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전 세계의 모든 아이들이

5살 전에 한번은 감염되나

성인들은 아이들에 비해 영향을

덜 받습니다.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은 각각의

감염 시마다 발생하며 이로 인해

이휴의 감염은 증상이

덜 심각한 편입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며 전염력도 높다고 합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에

감염률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공중위생만이 주요 감염 원인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감염자의 위장관과

분변에 존재하게 됩니다.

대부분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적으로 전파되나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전파된다고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위장관염의 증상은 약 2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설사,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출처 : pixabay

 

 

 

증상의 심한 정도는 첫번째 감염인지

재감염인지에 따라 달라 집니다.

생후 3개월 이후 영아에서

첫 감염일 때 증상이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무증상 감염에서부터 고열과

구토를 동반한 심한 설사에

이르기까지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며 탈수를

예방하는 대증요법으로 주로

치료한다고 합니다.

 

온대 지방에서 로타바이러스

연관 질병은 연중 11월에서 5월

사이에 유행한다고 합니다.

 

 

 

 

 

 

 

 

 

출처 : pixabay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제품에 따라

예방할 수 있는 로타바이러스

유형이 다르다고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다 똑같은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즉 2008년 부터 2010년까지

2년간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로타바이러스 유형은 17가지라고 합니다.

 

 

 

 

 

 

출처 : pixabay

 

 

 

 

첫째가 있으면 둘째는 무조건

효과가 빠른 백신을 선택하라는

얘기도 있는데 형제의 유무와

로타바이러스 예방 시기에

대한 의학적인 근거나 가이드라인은

없다고 합니다.

 

히자만 아기를 노리는

로타바이러스 유형(혈청형)이

계속 변해온 만큼 예방범위도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 방법은 무엇일까요?

 

현실적으로는 개인위생에 유의하고

영유아와 설사 환자가 서로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되지 않으며, 예방접종의 비용효과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의한 후

접종 여부를 결정하도록 합니다.

 

효능 연구에 의하면, 백신 접종 후

1년 내에 발생하는 심한 로타바이러스

질환에 대해서는 85~98% 방어력이 있고,

심한 정도와 관계없이

모든 로타바이러스 질환에 대해서는

74~87%의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치료방법은 무엇일까요?

 

 

로타바이러스 자체를 치료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탈수에 의해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탈수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수에 대한 기복적인 치료는

경구나 정맥을 통해 충분한 양의 

수액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또한 지사제의  사용은 삼가고

항생제나 장운동 억제제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겨울철 로타바이러스 예방법

 

 

1. 로타바이러스 예방 백신 접종하기

 

2. 물은 끓여 마시며 음식은 반드시 익혀 먹기

 

3. 채소와 과일은 깨끗이 씻고 껍질을 벗겨 먹기

 

4. 신선하지  않은 해산물이나 위생이 좋지 않은 음식점 피하기

 

5. 조리도구는 사용 전 반드시 소독하기

 

6. 생선용,채소용,고기용 등 조리도구를 구분해 사용하기

 

7. 비누 또는 세정제 등을 사용해 흐르는 물에 30초이상 

손씻는 것을 습관화 하기

 

 

 

 

 

8. 특히 외출 후, 식사 전, 음식 조리 전, 배변 후 손 씻기

 

9. 음식은 되도록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하기

 

10. 화장실,옷,침구 자주 사용하는 장난감과 우유병,손잡이 등 

접촉이 많은 곳은 소독 필수!

 

 

 

 

 

 

 

 

 

 

 

감염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로타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한 감염을 막을 수 있는

올바른 손 씻기가 특히 중요하며

 

특별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평소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

꼭 알아두셔서 겨울철 기승하는

로타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전 주의사항!

 

경구 투여 약이다 보니 최소 1시간~1시간 30분 금식!(권장)

로타텍,로타릭스 모두 해당 합니다.

 

로타장염바이러스

로타텍 - 총 3회 복용(8주 간격)  회당 8만원

 

로타릭스 - 총 2회 복용(8주 간경) 회당 10만원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필수접종이

아니고 유료 선택접종이라

가격이 병원마다 상이합니다.

가족보건의원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를

검색해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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