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갬성월드 입니다.
오늘은 '얀센백신'에 대한
효능과 부작용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국 정부가 제공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백신 101만 2800명분에
대한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 제공되는 존슨앤존슨사의 얀센
백신은 '바이러스 벡터' 계열의
제품으로 단 1회만 접종하면 됩니다.
<접종 대상자>
#1991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만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대원과 군종사자 등입니다.
방역 당국은 얀센 백신의
부작용 우려에
대해 매우 드물게 발생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으로 인한 위험보다는
이득이 크다고 판단해 접종을
진행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미국에서는 700만명
이상이 얀센 백신을 맞았고
혈전은 8건 발생한 상태 입니다.
유럽의약품청(EMA)은 얀센 백신이
혈소판 감소를 동반하는
특이 혈전을 매우 드물게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를 제품 정보에
추가하도록 한 바 있습니다.
<미국이 안쓰는 백신을 줬다?>
얀센 백신이 희귀 혈전증, 즉 핏덩이가
만들어지는 부작용 때문에
접종이 일시 중단된 건 맞지만,
열흘 만에 접종 이득이 훨씬 크다며모든 성인이 다시 맞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을 재개하고 380만명이더 추가로 맞았으며,얀센 백신 접종자 1천만 명이 현재 넘은 상태라고 합니다.
<얀센 백신의 장점은?>
바이러스 벡터 계열의 제품으로
1회만 접종해도 항체가 생긴다.
간단하고 신속해서 아주 좋은 장점!
COVID-19 감염예방에 66.3%의 효과
백진 접종 2주 후에 가장
면역성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타 백신에 비해 예방률은 낮은 편인데,
1회 접종이라는 가장 큰 장점!
<얀센백신의 부작용은?>
아스트라제네카처럼, 발열이나, 두통 또는
근육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2~3일이 지나고도 두통이 심하고,
호흡곤롼이 있으면 바로 병원을 가야 합니다.
가장 염려하는 것은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이 가장 위험한 부작용인데,
이는 이미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처음 1명이
발생 하였습니다.
다행히 치료가 빨리 이뤄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조금만 늦어도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얀센백신의 경우도 혈전증이 생길
가능성이 아스트라제네카와
비슷하기 때문에
꼭 증상을 참고하고, 접종 후 몸의
상태를 잘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얀센백신 접종 후 증상>
접종 후 4주 이내,
호흡곤란,흉통,복부통증이 지속 그리고
두통이 심해지는데, 약을 먹어도
호전이 없고 몸에 멍이 들거나 출혈이
생기는 경우 혈전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위에 증상이 있을 경우 바로
응급실을 가야합니다!!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가 더 퍼지기전에
11월에 집단면역이 형성 되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실제로 11월에 집단면역이 이뤄질지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정확히는
알수 없지만,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백신을 전국민이 맞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접종자의 반응이 나쁘지 않아,
불안함을 해소하고, 실제 접종하는 것이
더 건강을 지키는데 더 유리하다는
판단이 생긴 것 같습니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백신의 수급이
지금보다 더 잘 이루어져야 할 것 같으며,
정부가 잘 이행해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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