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갬성월드 입니다.
오늘은 안타까운 故 손정민(22)씨의
사망 원인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서울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잠들었다가 실종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의대 대학생 손정민씨의
사망원인을두고 국민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의 경찰은 사건 당일인
지난달 25일 오전 4시 30분에 한강공원
인근 CCTV에서 포착된 남성 3명이
손정민 씨 행적을 알려줄 중요한
참고인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신원을 파악 중입니다.
언론 매체가 공개한 CCTV 영상에서는
이들이 1분 정도 한강변 도로를 따라
갑자기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CCTV에 공개된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인 고교생1명과 중학생 2명으로,
새벽 시간대 한강공원에서 뛰어다녔을 뿐
당시 누군가 옆에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으며 누군가와 다툼을 벌이지도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실종 당일 손정민 씨와 함께 있던
대학교 친구 A씨를 둘러싼 의문도
제기가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A씨는 손정민 씨가 실종되던 날
오전 3시 30분에 휴대전화로 자신의
부모와 통화했다고 경찰에 진술 했는데,
이후 손정민 씨의 휴대전화를 들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 휴대전화는 손정민 씨가 실종된
현장 주변에서 발견되지 않았고,
지난달 30일 손정민 씨가 수중에서
숨진 채 발견됐을 때 소지품에서도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A씨가 그 날 신었던 신발을
버렸다고 말했다는 손정민 씨
아버지의 발언도 의문을 키우고
있는 상태입니다.
손정민 씨의 사망 관련 각종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A씨의
입장은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손정민 씨
시신을 1차 부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결과, 부패가 진행돼 육안으로는
정확한 사인을 알 수 없다는
구두 소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왼쪽 귀 뒷부분에 상처가 있었지만
두개골을 파고 들어가진 않았고,
직접 사인도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경찰은 부검 결과를 토대로 실족사뿐
아니라 타살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조사한다는 방침 입니다.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씨의
사인을 밝혀달라는 국민청원이
하루 만에 20만 명 이상이 동의를 했다.
손정민씨의 아버지는 검찰에
'경찰 수사를 미흡하지 않게 해달라'는
취지의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또한 '증거가 소실될까 두려우니
한시라도 빨리 압수수색 등의
조치를 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부연하였습니다.
손정민씨 아버지 블로그 - blog.naver.com/valky9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두차례 최면조사를
진행했으나 별다른 진술을 얻지
못한 상태이며 최면조사 당시 변호사를
선임해 대동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손씨의 아버지도 조만간 선임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손정민씨 아버지의 따르면 A씨는
현재 고인의 빈소를 찾아오지
않은 채 연락두절 상태이며,
전화번호도 바꿨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의대 대학생 故 손정민(22)씨의
숨겨져 있는 의혹들이 하루빨리
경찰들이 밝혀내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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