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 주가 포르쉐 아우디 전기차 필름공급

안녕하세요! 갬성월드 입니다.

오늘은 '성호전자' 주식 종목을

집중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성호전자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포르쉐와 아우디 전기차에

필름콘덴서를 공급한다고 합니다.

 

 

 

 

 

 

성호전자는 필름콘덴서,전원공급장치 등을

생산하는 전자축전기 제조업체로

2001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으며,2002년 안산공장을

준공하였습니다.

 

2002년 9월 전원공급장치(PSU) 부문

(안산 사업부)을 설립했으며,

2003년 오성전자를 인수했고,

2004년 산업자원부로부터

부품소재 전문기업에 선정됐습니다.

 

 

 

 

 

 

2006년 12월 중국 위해한성성호전자

유한공사를 설립했고, 2007년 1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08년 12월 지식경제부로부터

신재생에너지(태양광인버터개발)

기술개발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박성재 성호전자 부사장은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와 공동 개발한

필름콘덴서를 최근 포르쉐와

아우디 전기차에 공급하기로 했다'며

'내년 상반기시즌에 양산을 시작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 포르쉐 공식홈페이지 -

 

 

 

성호전자가 전기차용으로 

특수 제작한 증착필름을 공급하면

자동차 부품업체가

필름콘덴서를 완성해 납품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콘덴서는 '전기를 담는 그릇'이며,

필요한 경우에만 전기를

방출해 전자제품의 원할한

작동을 돕는 방식입니다.

필름콘덴서는 필름을 절연체로

쓴 것입니다.

 

 

 

 

 

 

 

 

필름 콘덴서를 제조하는

성호전자 기업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과 MS엑스박스에

모두 필름 콘덴서를

공급 중인 상태 입니다.

 

 

 

 

 

 

콘덴서 전문기업 성호전자는

3분기 연길 기준 누적 순이익이

47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지난해 연간 50억원 순손실을

기록한 데서 흑자전환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775억을

기록했으며, 4분기 예상 매출을

합하면 연간 매출액이 2012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증권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꾸준한 고객 다변화 및 연구개발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영향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입니다.

 

 

 

 

성호전자 기업 주가 상태는?

 

 

 

- 키움증권 성호전자 일봉 차트 -

 

 

 

- 성호전자 재무제표 -

 

성호전자 기업은

전원공급장치(PSU)와 

전기/전자 완제품 수동 회로구성의 
핵심부품인 FILM CAPACITOR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임. 

연결대상 종속법인으로는 필름콘덴서 등을 

제조하는 중국소재의 
위해한성성호전자유한공사와 

주해성호전자유한공사를 보유하고 있음. 
종속회사 중 위해한성성호전자유한공사는

 적자 시현중이고 주해성호전자유한공사는
 당기에 흑자전환함. 

 

 

 

 

 

 

- 성호전자 주요지표 -

 

 

 

성호전자 기업은

2020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1%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판가 인하 등에 
따른 기존 고객사 제품 수익성 악화가 지속됨.  
최근 비교적 따뜻한 겨울날씨의 영향으로

 보일러 사업부가 고전을 겪고 있음. 

또한, 위축된 건설경기로 인해 반등의 

계기를 만들기 어려운 상황. 
하지만 정부가 친환경보일러 보급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음.

 

 

 

 

성호전자 관계자는

'고객사는 물론 콘덴서 적용처도

특정 산업에 편중되지 않게

다변화한 노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고 말하였습니다.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적용처를 점점 더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성호전자는 프린터와 셋톱박스 등

기존 적용처 외에 보일러,

공기청정기,냉온수기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매출처를

넓혀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성호전자 기업이 띄운 승부수가

전기차용 필름콘덴서 성호전자의

뚝심이 10년여 만에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박 부사장은 성호전자 창업주인

박현남 회장의 장남이자

성호전자 최대주주(지분율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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