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실화사건을 다룬 영화이며 모가디슈 뜻 전투에 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7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모가디슈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고 합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 입니다.
영화관련 글
모가디슈 뜻은?
모가디슈는 소말리아의 수도 입니다. 1991년 중앙 정부의 몰락과 함께 모가디슈는 적수 민병대와 계속하여 교전 중인 곳입니다.
모가디슈 전투는?
소말리아 내전 중인 1993년 10월 3일, 소말리아에 파견된 미국이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군벌 요인 납치 작전을 벌이다 발생한 QRF(Quick Reaction Force, 신속 대응군) 간의 전투 작전중에 2대의 UH-60 블랙 호크 헬기가 민병대의 RPG-7 공격을 받아 모가디슈에 추락하는 바람에 그들의 유해와 생존자를 수습하려는 미군과 민병대 사이에서 이틀 동안 교전이 벌어졌습니다.
'블랙호크다운' 이라는 제목으로 이 전투를 다룬 책과 영화가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는 더 친숙한 영화 일 것입니다.
모가디슈 실화
1990년 말부터 1991년 초반까지 벌어지는 실화이며, 그 사건 기록조차 잘 보관되어 있지 않아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실제 모델이었던 분들도 탈출하시는 과정에서 자료를 많이 분실하였고, 다행히 소말리아의 국영TV 직원들 가운데 당대 탈출기를 일기로 적어 놓은 분이 계셨으며, 그런 남아 있는 자료와 각종 글들을 끌어모아 읽고 참고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미 대사관 공식자료가 기밀 해제가 되서 다양한 시각의 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모가디슈 줄거리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영화 모가디슈는 실활르 바탕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지난 1991년 1월 9일 부터 4일간의 사건을 다룬 내용이며, 소말리아 내전으로 인해 한국정부는 소말리아에 있던 한국 대사관 '강신성'에게 철수를 지시하고 공항으로 향하던중 북한 대사관을 만나게 됩니다.
북한 대사관은 냉전이 터지면서 무장강도의 침입으로 대피하다가 공항으로 오게 됐고 그들은 함께 비행기를 타고 돌아가려고 했지만 관제탑의 착오로 비행기가 이륙할 수 없게 되자 한국은 이탈리아 대사관에게 부탁해 대사관으로 향하던중 무장강도의 공격을 받고 겨우 도망쳐 다시 고국으로 돌아 오는 내용입니다.
영화 모가디슈 실화 촬영지는?
모가디슈 영화 촬영지는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촬영 되었습니다. 실제 소말리아 모가디슈는 위험이 다발하는 지역이라 현재까지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없어서 모로코에서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모가디슈 전투를 다룬 영화 '블랙호크다운'도 모로코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영화 '모가디슈' 개봉 날짜는?
7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모가디슈'는 많은 관객들에게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는 영화입니다. 코로나 4단계 여부와 관계없이 개봉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볼 생각에 설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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