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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강릉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 오션뷰 수영장 후기

by 갬성월드 2020. 8. 17.

안녕하세요! 갬성월드 입니다!

오늘은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경포대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세인트존스 오션뷰 객실과

여행 후기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올해 여름휴가는 국내에서

보내기로 했는데요!

카라반으로 여름휴가계획을

세워보려고했는데

많은비가 내려서 취소하고

어디가 좋을지 고민하다가

여름휴가 떠나기 하루 전날 날씨도

맑아지고 점차 개더라고요!

 

 

그래서 부리나케 하루 전날에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을 예약하게 되었어요!!

12일날 오전에 10시 넘어서 출발했는데

어우 날씨가 덥더라구요~

강릉은 서울보다 더 더울거 같았는데, 여윽시 !

날씨도 맑고 덥고 아주 좋았어요!

이래야 여름휴가죠!!!!!

얼마만에 보는 햇볕인지 ㅠㅠ

 

 

 

 

 

12일 동안 강릉에서,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아주 신나게 재밌게

여름휴가를 보내고 왔어요^^

 

2시간 30분을 달리고 달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을 도착하였습니다.

우선 저희는 체크인 시간이 2시간 30분 정도 남아서

호텔 로비를 구경하였어요!

 

   체크인 16:00

     체크아웃 11:00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주차장을 나오면서 로비에

들어섰는데 대리석으로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었고,

벽면에는 강릉의 풍경을

담은 사진들이 걸려져

있는데 보는 재미도 있고

이것이야 말로 강릉이구나 하는

실감도 났고 무척 기대됐어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유명한 빵집,

밀탑 베이커리 있어요.

 

 

 

 

 

맛있는 빵냄새와 빵 종류도

매장 안에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허기진 배를 채우고 수다도

떨고 쉬어가기 좋았어요!

순두부 아이스크림, 꿀이뿌려져있는

순두부아이스크림 2가지 맛봤는데

저희는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

부드럽고 꼬수워요.

 

 

 

 

 

 

밀탑 베이커리 바로 앞에는

식품, 세면용품들이 진열된

자판기들이 놓여져 있어요.

어딜 놀러가게되면 세면도구들을

꼭 가져오는 편인데요.

세면용품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면,

호텔 밖에 나가지 않고

바로 구매할 수 있어 편할 거 같아요.

 

 

 

 

 

 

 

 

바로 옆에는 눈에 바로 띄는 화장실이

중앙에 있고 깨끗하고 좋아요.

그리고 WOOF 라는 조형물이 보이는데요.

세인트존스호텔은 반려견 동반가능하며,

전용 숙박시설도 있답니다.

 

그래서 귀여운 댕댕이들과 동반하여

오시는 분들도 꾀 있더라구요.

반려견을 위해 마련된 장소들이

곳곳에 눈에 띄어서

 

반려견 전용 놀이터가 (로비 밀탑 옆)있어서

많은 분들이 댕댕이와

이용하고 계셨어요^*^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에게는

인기가 많겠다 싶더라구요!

(의성어의 영어포현으로 호텔을

방문하는 모든 반려견들을

환영한다는 뜻에서 만든

조형물이라고 합니다^^)

 

 

 

 

 

 

 

셀프 체크인/아웃

키오스트가 비치되어있어요!

프론트 체크인 웨이팅이 길 경우에

셀프 체크인/ 체크아웃

하기 편할거 같아요.

 

 

 

 

 

 

 

셀프 체크인 하기전

4가지 예매방법으로 이에 해당되는 경로에

맞게 진행하게 쉽게 되어있어서

붐비는 시기에 방문했을 경우에

편하게 사용하기 좋을거같아요!

 

 

 

 

 

 

세인트존스호텔 로비 안에는

뭔가 필요한 것들 위주로만

비치되어 있어 편했던 것 같아요.

포토매틱 포토기계가 있어 좋은 추억

사진으로 남기기 좋을거 같아요

      (인생네컷 STㅋㅋㅋㅋ)

 

 

 

 

 

 

프린트로 할수 있고

인터넷검색할수 있는장소도 있어요!

 

 

 

 

 

 

 

 

휴대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으로
웨이팅번호 보내주는데요.
하염없이 기다릴 
필요없이
알림문자를 해주니

편하니 좋았어요.

 

 

 

 

 

 

바로 앞에는 드디어 로비가 보여요!
대리석으로 시원시원하고
깔끔하고 체크인/아웃하면서
편하게 기다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어
체크인하면서 짐들과 같이 기다렸어요.
투숙객 분들이 많지 않아
저희는 프론트를

이용하여 체크인 하였고
이날은 많이 붐비지 않아서

3분채 걸리지 않았어요.

 

 

 

 

 

 

 

체크인으로 하고 문 앞에는

건너편에 파인타워 인피니티풀도 있어요.

저희는 해당 건물 16층, 저녁8시에 입장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분위기 너무 좋았음!!)

 

 

 

 

 

 

 

로비 정문 횡단보도 건너편에는

파인타워 안에 인피티니풀,

런닝맨 체험관이 있어요.

객실에 따라 건물이름이 달라서

헷갈리지 않게 헤매지 않게

잘 찾아가야 한답니다.

 

 

 

 

 

 

 

 

저희는 7042호에 묵게 되었어요.
여윽시 바닥은 대리석으로

시원시원한 느낌
넓고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호텔 내부는 깔끔하고

깨끗했어요.

따뜻한 물, 시원한 물도

잘나왔구요ㅋㅋㅋ

 

 

 

 

 

새하얀 침구류가 눈에띄네요
넓직하니 2인이서 충분히
편안하게 잘 수있는 베드였어요

 

 

 

 

 

'세인트존스호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해

고통받는 지구를 살리고자

적극적인 지구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하여

올해 61일부터 어메니티

제공되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1층 로비에 자판기가

비치되어 있었더라구요.

환경을 위해 어메니티를

제공하지 않고 대용량으로 비치된

세면용품들을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서 꿀팁 > 세면도구, 슬리퍼 꼭 챙겨가세요!)

 

 

 

 

 

이외에 티비 냉장고 전기포트

생수3병이 제공

발코니 너머엔 인피티니

풀장이 보이네요.

 

 

 

 

 

저녁 8시 넘어서 인피티니

풀장에 2부로 입장했어요!!

1부는 전연령이 입장가능한데,

2부는 성인전용로 나뉘어져 있어요.

분위기 핫했고 신나고 또 신났어요

스테프분들이 4~5분 정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약간의 위험한 행동을 취하거나

(예를들면 야자수나무 라인이 핫스팟존인데

난관에 무리하게 매달리는)

등등 컨트롤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안전을 위해 너도나도 조심해야죠!

오션타워 16

인당35,000원/2인(대인)

 

버블타임 7,8월 운영

109:30 / 16:30

220:30/  21:30

 

 

 

 

 

 

 

 

오우 강릉의 야경 ..

정말 멋졌어요.

'세인트존스호텔'앞에는

강문해변이라는 곳이 보이는데

망망대해같은 아무생각없이

바라보는것만으로도 힐링쓰~

 

 

 

 

 

   

 

선베드 이용시 

4만원 추가이용금액 발생하구요.

저희는 과일안주/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게 되면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어서,

간단하게 주문하였어요.

 

 

 

 

 

 

이번 여름휴가는 작년에도

강릉에 왔었지만

'세인트존스호텔'에선

묵지 않았는데요.

올해 여름휴가는 세인트존스호텔에서

12일 묵고 갑니다.

짧은 1박이였지만 많은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도 많고

여행하는 동안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여름휴가를 잘 보내고 왔어요.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좋은 추억

즐거움 남기고 갑니다.

매번 여행갈때마다 생각나는거지만,

부모님 우리 가족들이 생각이 나네요ㅎ

가족끼리 여행와도 너무 좋을거 같구요.

반려견 동반 가능한

숙박시설도 마련되어있어

사랑스러운 댕댕이와도

좋은 추억 남기기에도 좋을거 같아요.

 

언제나 즐거움이 가득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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