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나경원 딸 다운증후군 공개

안녕하세요! 갬성월드 입니다.

오늘은 TV조선 '아내의 맛'의 나경원이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이 다운증후군 딸과

남편 김재호 판사와 함께

출연을 하였습니다.

 

 

 

 

'아내의 맛' 예능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입니다.

 

 

 

 

- TV조선 : 아내의 맛 -

 

 

정치 경력 18년차에 접어든

나경원 전 의원이 등장해 정치인

이면에 가려져 있던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삶을 선보입니다.

 

베일에 싸인 가족과 일상생활을 최초

공개하는 만큼 큰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나경원은 '아내의 맛'에서 

남편 김재호 판사와 공군 출신

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을

전격적으로 소개를 합니다.

 

 

 

 

- TV조선 : 아내의 맛 -

 

 

나경원은 미디어를 통해 드러났던 

강인하고 지적이던 정치인 이미지와는

달리, 집안에서는 인간미 넘치는

면모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 TV조선 : 아내의 맛 -

 

 

딸이 연주하는 드럼 비트에 맞춰

탬버린을 흔들며 열정을

불태우던 나경원이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댄스를 펼치며,

스튜디오를 뒤집는 예능감을

발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TV조선 : 아내의 맛 -

- TV조선 : 아내의 맛 -

 

나경원의 아버지가 밝히는 딸의

어릴 때 모습은 떡잎부터 남달랐던

우등생이었음이 밝혀져

눈길을 끓었습니다. 

 

어린이 모델 같은 포스의

사진이 대방출되면서

패널들의 연신 감탄을 

터트려냈습니다.

 

성형설을 불식시키는 나경원의

어린 시절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 TV조선 : 아내의 맛 -

 

 

나경원은 남편 김재호 판사와의

연애시절 풀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서울대학교 법학과 CC였던 두 사람은

동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군대에 간 김재호를 나경원이

기다린 '찐 고무신 커플'이었음이

밝혀진 것 입니다.

 

 

 

- TV조선 : 아내의 맛 -

 

 

어느새 결혼 34년 차에 접어든

나경원이 29년째 딸에게만

집중 중이라는 딸 바보 남편의

비하인드를 전하면서 화려한 언변과

냉철한 카리스마 뒤에 있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엄마 나경원'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감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 TV조선 : 아내의 맛 -

 

나경원 전 의원은 정치인의 무게를

내려놓은 편안한 태도로 

촬영에 임해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번 방송을 통해 정치 경력

18년 차 나경원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나경원은 전직 4선 국회의원입니다.

서울대 법대 출신에 판사 이력으로

보수 진영의 간판급

정치인으로 분류됐습니다.

 

특히  다운증후군을 가진 딸의

영향으로 장애인 인권 관련 법안

활동을 활발히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경원은 남편 김재호와는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나경원 딸의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으며 대학에서는

드럼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나경원 딸 김유나

 

1993년 나이 29살 다운증후군 장애를

앓고 있으며, 성신여자대학교

현대실용음악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나경원 아들 김현조

 

1997년 나이 25살 예일대학교 화학과를

다녔으며, 2020년 졸업을 했습니다.

 

 

 

- TV조선 : 아내의 맛 -

 

 

나경원 딸 김유나는 요즘 장애인

취업사관학교에서 만난 친구 이야기를

꺼내며 시집가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였습니다.

 

이에 나경원은 남편에게 '유나가

시집가고 싶어 한다. 부산에서

복지관 오는 친구를 좋아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였습니다.

 

 

 

- TV조선 : 아내의 맛 -

 

 

 

남편 김재호는 섭섭해 하며

'취직이 되면 남자도 찾아보고 하자'고

했고 나경원은 '시집가도 엄마랑

같이 살거지?'라며 물었습니다.

 

그러나 김유나는 '그러면 남편은

어쩌고'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TV조선 : 아내의 맛 -

 

 

김유나는 최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근황을 밝히며 

'딸이 최근 취업 사관 학교를 1년 다녔다'

고 밝혔습니다.

워드 자격증 등 자격증 딸 때도

신청부터 혼자 다했다'고 

자랑하기도 하였습니다.

 

나경원은 '외출을 한 번 해도

양해받는 일이 많았다'며 '장애라는

터널이 있었지만,곳곳에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고, 기회를 주고 도와주려고

노렸했다. 이런 아이들도 우리 사회에

역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심어주고 싶었다'며 딸을 향한 애정을

표현 하였습니다.

 

 

 

나경원 딸 '다운증후군' 뭘까?

 

 

- 출처 : 보건복지부 -

 

 

다운증후군은 상염색체 이상에 의한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유병률은 750명 중의 1명 정도이다.

다운증후군은 정상인에서 두 개만

가지는 21번 염색체를 여분으로 1개 

더 가지게 되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염색체 이상으로 인해서 특징적인

얼굴과 신체 구조가 나타나게

되며 지능 장애를 가지게 됩니다.

 

 

다운증후군의 증상은??

 

신생아,소아 시기부터 머리가 작으며,

둥글고 납작한 얼굴에 코가 낮고,

눈꼬리가 올라가 있으며,

양 눈 사이가 멀어 보이는 등의

특징적인 안면 기형이 복합적으로

관찰됩니다. 신생아 시기에 잘 먹지를

못하고, 목이 짧고 두꺼워 보이며,

근육에 힘이 없습니다.

 

 

40% 정도의 환자는 선천성 심장 기형을

갖고 3% 정도에서 발생하는

식도 기형 등에 의하여 신생아 시기부터

잘 먹지 못하고 얼굴이 검푸른 색으로

변하거나,호흡이 빠르며,숨수기 힘들어

보이거나, 먹기만하면 토하는 증상 등이

나타나는데, 이 때는 반드시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TV조선 : 아내의 맛 -

 

 

나경원 전 의원은 '처음 아이 낳았을 때

많이 막막했다. 장애를 가진 아이를

낳게 되면 걱정이 많다. 잘 클 수 있을까,

어디까지 뭘 할 수 있을지 몰라서

힘들고 그랬다' 라며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그래도 '딸이 크고 나니까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졌다. 다운증후군 아이들 경우 좀 늦다.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보장하면

그 아이들도 사회에서 역할을 잘 하고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다'라는

교육관,자녀관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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