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갬성월드 입니다.
오늘은 JTBC '싱어게인' 예능에
화제가 되고 있는 싱어게인 63호
'이무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JTBC '싱어게인'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실력은 있지만 기회가 없어서
빛을 보지 못한 무명 가수들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싱어게인'은
JTBC와 디스커버리 채널코리아가
공동 제작하고 '슈가맨'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 예능입니다.
참여자들의 실력이 매우 높아서
출연진들의 좋은 노래를
들려주는 음악 프로그램인것
같은 느낌입니다.
JTBC 싱어게인에서 단연 돋보이는
클라스를 보여주는 싱어게인 63호
이무진 가수입니다.
2000년 출생 현재 나이 21세
서울 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재학중
실용음악 계열에서는 소문난 서울예대,
동아방송대,서경대,명지전문대
4개 대학에 모두 합격한 실력자입니다.
- 싱어게인 1라운드 -
선곡 신영애 - 누구없소
싱어게인 63호 이무진을 알린 곡으로
싱어게인 순간 최고 시청률(3.6%)을 기록했습니다.
첫 소절인 '여보세요'를 듣는 순간
많은 시청자분들은
느끼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오~!진국이다!!!
- 싱어게인 2라운드 -
30호 와 63호 듀엣 '누구 허니'
선곡 신해철 연극속에서
신해철 세대라면 원곡의 묵직한 느낌을
찾을 수는 없지만 63호와 30호만의
트렌디한 느낌이 반영 된것 같으며,
리메이크곡이 주는 신선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둘의 듀엣무대는 정말...
미쳤다...라는 말이
맞지 않을까요??
- 싱어게인 3라운드 -
63호 VS 30호
63호 이문세 - 휘파람
JTBC 싱어게인 프로그램의
메인 흥행 카드가 되어버렸습니다.
2라운드에서는 서로 듀엣을 시키더니,
3라운드에서는 서로 경쟁을 시키다니..
63호의 선국은 이문세의 휘파람이었습니다.
63호 이무진은 선곡,편곡에서 정말
대단한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독특한 음색과
차분하며 담담한 가사 전달력
정말 대단한 무대였습니다.
싱어게인 64호 이무진의 가장
큰 매력은 독특한 음색과
성량에 음악성이 있으면서도
대중성 또한 있기 때문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문세의 원곡은 노래를
듣는 순간 전혀 떠오르지
않았을 정도로 개성이 강한
무대였다고 생각됩니다.
20살 나이에 이런 감성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이렇게
다들 느끼시지 않았을까요?
내 마음이 위로 받는 느낌입니다.
감정 마무리까지 완벽!!
특유의 담백함에서 나오는 깊은 감성과
너무 좋은 음색과 가창력까지...
진짜 의심할 여지없이
싱어게인 우승후보 입니다!!
김이나는 '명치를 아주 씨게 때리면서
들어오는 감동이었고'
'음 하나하나를 허투루 내보내지 않아요'
'모든 소리가 오롯이 자신의 것 같은'
'정말 너무너무너무 아름다운
무대였어요'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정말 냉정하면서도 정확하게
평가하는 유희열님...
'앞으로 무슨 노래를 하더라도
63호 노래일 것 같아요'
'35년 전 노래를 자신의 것으로 소화'
유희열님께서 극찬을 해주었습니다.
30호 가수 이승윤과의 대결에서는
63호 이무진 가수가 4라운데
진출하였고, 5:3 승리로 끝났지만,
이것이 끝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만 하는 생각이 아니겠죠??ㅎㅎ
곧 다시 붙게 되지 않을까요??
30호 가수 이승윤을 벌써 싱어게인에서
볼 수 없다는 건 말이 안되죠!!
4라운드에 진출한 63호 가수 이무진에
앞으로 무대를 더욱 응원하며,
다음무대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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