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갬성월드 입니다!
오늘은 주식종목 '셀리드' 기업이
오늘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상한가 이유는 LG화학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생산,상업화에
상호 협력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셀리드 자체 개발 중이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AdCLD-Cov19)의
개발과 대량생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 입니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코로나19 백신 대량생산
공정개발과 제품생산으로
신속한 백신 사업화가 가능할 것'
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의 정상적인
사회활동 영위와 위축한
국가경제 및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고 전하였습니다.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본부장은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개발과
사업화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 백신자체개발과 위탁생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코로나19 퇴치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셀리드는 지난 4월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 개발을 개시한 이후
백신 후보물질을 제작했습니다.
회사 측은 '영장류 시험 결과
괄목할만한 수준의 항원특이적
항체반응과 생성된 항체의 매우 높은
수준의 바이러스 중화능력을 확인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임상 진입과
함께 지속해서 등장하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백신 후보물질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셀리드와 업무협약을 맺은 LG화학은
지난 1996년 유전자 재조합 B형간염 백신
'유박스'로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 승인을 받은 이후
2016년 5가 혼합백신 '유펜타'로
두 번째 WHO PQ 승인을 받았습니다.
WHO PQ는 개발도상국 등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국제조달시장
입찰 참여를 위한 필수 절차다.
LG화학은 이러한 경쟁력을 인정 받아
2017년과 2019년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소아마비백신,6가혼합백신
개발 과제의 상용화를 위한
총 5290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은 바 있다.
셀리드 기업은 2006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내 실험실에서
출발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항암면역치료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의 의학적,기술적 한계로는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암 및
감염성 질환의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면역치료백신
개발의 비전을 가지고 설립되었습니다.
인체 내 모든 항암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기술인 셀리백스(CeliVax)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면역치료백신을
개발중입니다.
2020년 6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 기준,
영업손실은 15.7% 증가, 당기순손실은
14.6%증가. 신약개발 과정에 있어
상품의 매출 및 매출원가가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적자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작용기전,제조공정의 신속성과
경제성 등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상업용 원재료 생산 및 의약품 임상시료
생산에 필요한 시설 및 연구공간
구축을 위해 2020년 건물매입을 결의함.
셀리드가 개발하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백신은 단회 투여로도 높은
수준의 항체반응을 유도할 수 있고
바이러스 특이적 T세포 기억 면역반응도
유도가 가능한데 경제성과 효능,
접종용이성 측면에서 가치가 높아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 상한가를 기록한 셀리드 종목은
관심종목으로 지켜보시며
눌림주는 구간을 잘 노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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