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 주가 분석 배당금 전망

안녕하세요! 갬성월드 입니다.

오늘은 주식종목 '대덕전자' 종목을

집중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매출 121배 뛴 대덕전자... 그 뒤엔 삼성전자 40년 동행 있었다.

 

비메모리 반도체 핵심부품 생산

위기때 머리 맞대고 해결책 찾아

삼성 협력사란 말에 대출 받기도

 

'삼성 협렵사' 타이틀은 훈장

 

 

 

- 대덕전자 공식 홈페이지 -

 

대덕전자는 전자제품의 '신경망'이라

불리는 기판소재 전문 회사 입니다.

지난해 기준 매출의 99%가 

기판에서 나왔습니다.

 

대덕전자는 1983년만 해도 TV용 기판을

제조하는 회사였습니다.

'당시 대덕전자의 PCB 회로폭은 

지금보다 30배 두꺼웠다'며 

'삼성이 TV에서 반도체,스마트폰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매출과 기술력도

비약적으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삼성 거래 초기인 1980년 88억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1조722억원으로 

121배 뛰었다고 합니다.

280명에 불과했던 종업원도 3500명으로

12배 늘었습니다.

 

 

 

 

 

출처 자료 - 삼성전자 

 

 

대덕전자의 기술력이 세계 수준에 오른

시기는 2005년부터 입니다.

삼성전자가 일본의 소니를 넘어서면서

대덕전자에도 전환점이 됐습니다.

 

삼성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하기 위해

인쇄회로 미세화 기술을 개발하고,

반도체 적층기술을 기판에

도입하면서 기술 도약을

이뤄냈다는 설명입니다.

 

 

 

 

- 대덕전자 공식홈페이지 -

 

 

'삼성 협력사'는 보증수표

'삼성의 오래된 협력사'라는 훈장은

해외에 진출할 때도 보증수표가 됐고,

일본 업체들이 주도권을 잡아온

세계 기판 시장에서 삼성 협력사라는

타이틀 자체가 경쟁력이다.

 

은행에서 '삼성협력사'라는 말에

대출 승인이 난 경우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지난 3분기 대덕전자 매출

중 해외 비중은 43%에 달합니다.

최ㅣ근 북미 고객사와의 수주 계약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향후 3~4년이 대덕전자가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대덕전자는 플리칩 내장기판

(FC-BGA)양산 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늘리기로 했습니다.

 

반도체칩과 메인회로 간 신호를

전달하는 FC-BGA는 전기자동차 중앙처리장치(CPU)

등에 쓰이는 핵심 부품입니다.

세계에서 10개사 밖에 제조하지

못할 정도로 고부가 제품입니다.

 

양산이 본격화하면 1500억~2000억원의

추가 매출이 기대됩니다.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반도체 투자에

말밪춰 FC-BGA 분야를 준비해 왔으며,

AI데이터센터 관련 수주를 앞두고 있고,

5세대(5G)통신과 차세대 전장시장도

겨냥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덕전자 주가 상태는??

 

 

 

- 키움증권HTS 대덕전자 일봉 차트 -

 

 

 

 

- 대덕전자 재무제표 -

 

 

대덕전자 기업은

동사는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20년 5월 재상장하였으며 
분할 전 회사인 대덕의 사업 중 PCB(인쇄회로기판)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는 반도체 및 Mobile 통신기기 등

 각 분야에 걸쳐서  첨단 PCB를 공급하고 있음. 

4차 산업을 주도할  5G통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기술에 요구되는 대용량,
 다기능화, 초박판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행기술을 확보하여 
첨단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

 

 

 

 

 

 

 

 

대덕전자의 주가는 재무제표를 보면

주가상태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2020년 5월 21일 기업 분할 후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 한 기업으로, 
2020년 9월 연결기준 

매출액은 3,976억원, 

영업이익은 105억원, 
당기순이익은 33억원을 기록. 

 

Mobile IT와 DATA 센터산업의 발달에 
따른 반도체 시장의 성장과 

5G Network 확대, 스마트폰의 고성능화 
등으로 PCB 산업은 지속적인 발전이 예상됨.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차별화된 기술로 글로벌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음.

 

 

 

 

 

 

 

대덕전자 대표인 김영재 협성회 회장은

'삼성전자의 경영층들은 전자 산업이

태동할 당시부터 협력회사에게

함께 멀리 가자, 강한 전자 산업을

만들자고 강조했다'며 '세계 경제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 전자 산업이 계속 뻗어나갈 수 

있도록 협성회도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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