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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재테크

국제유가 20달러선 붕괴! 사우디vs러시아의 해결사는 트럼프?!

by 갬성월드 2020. 3. 30.

안녕하세요! 갬성월드 입니다!

오늘은 배럴당 50달러를

웃돌던 국제유가가 한때 장중

10달러대까지 추락하면서

200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현재 유가 전망은 예측불허인 

상태입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둔화에다가

사우디아라비아 VS 러시아

두나라간에 '치킨 게임'이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하락세를

막기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크루드 오일 일봉 차트

 

 

차트상 19.92달러 까지 급락을 

한 상태이며, 유가 반등에 베팅한

개인투자자분들은 당황해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국제 유가가 배럴당

50달러 선에서 거래되다가 급락했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은 원유 관련

ETN 및 ETF 매수에 나섰지만,

공격적으로 투자한 개인투자자분들이

현재 패닉에 빠진 상태입니다!

 

 

 

 

'치킨게임'을 해결 할수 있는 유일한 분

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트럼프 대통령, 푸팅 대통령과

정상회담 예정 입니다.

오일 관련된 얘기도 할것이라고 한

상태이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 결과를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국제유가 하락을

단순히 코로나19 및 증산경쟁으로만

이해하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이 대목에서 두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러시아는 왜?! 사우디의 감산 요청을

받아 들이지 않았나?

 

사우디는 왜 러시아와의 협상이

깨지자 즉각 증산에 나서

국제유가 폭락을 부추겼을까?!

 

이 '치킨게임'의 이면을 이해하려면

미국의 셰일가스 혁명을 이해 해야

할것 같습니다.

 

 

 

 

 

실제로 사우디와 러시아는 지금까지

적절한 감산으로 배럴당 50달러에서

60달러 수준의 유가를 유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셰일가스

업체들이 대형플레이어로 성장하며

시장이 출렁이자 러시아는 오랫동안

국제유가 유지의 노력에 회의감을 

보였다는 말이 나오며, 

 

사우디와 공조해 국제유가를

부양했으나 급성장하는 미국의

셰일가스 업체들이 독식하고 있다는

비판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결국 산유국 입장에서는

당장의 호황을 포기하더라도

미국의 셰일가스 업체들을

공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사우디 에너지 장관에

따르면, 사우디는 5월부터 

석유 수출을 60만 배럴 더 늘릴

계획이라고 한 상태이며,

 

결국에는 이 모든 문제에 해결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 결과에 따라서 국제유가 방향이

결정되어 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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