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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재테크

유퀴즈 이수영 회장 재산 광원산업

by 갬성월드 2020. 10. 3.

안녕하세요! 갬성월드 입니다!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과학 기술에 거액의 장학금을

쾌척한 이수영 회장이 출연하며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이 평생 모은

766억원을 카이스트에

기부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유퀴즈에서 이수영 회장은

'서남표 전 카이스트 총장이

TV에 출연해 우리나라에 과학자가

필요한 이유,또 우리가 과학이

발전하지 않으면 우리나라가

후진국으로 떨어진다라고 연설하는

모습을 봤다' 며 , ' 그 사람의

말하는 태도가 내 마음을 움직였다'

고 전하였습니다.

 

 

출처 - KAIST 발전재단

 

이수영 회장은 '우리는 아직까지

노벨 과학상 수장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며, '카이스트 학생을 키우는

것이 곧 국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기부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수영 회장카이스트에 676억원

기부했으며, 지난 2012년(80억여원)

2016년(10억여원) 미국 부동산을

유증한 것에 이은 세번째 기부 입니다.

총 기부액은 카이스트 개교 이래

최고액인 766억원 입니다.

 

 

 

 

출처 - 서울경제신문

 

이수영 회장이 1970년대 서울경제신문 

기자 시절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과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사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 입니다.

 

또한 유퀴즈에서 이수형 회장은

기부 소식과 함께 뒤늦은

결혼 소식이 었습니다.

이수영 회장은 지난 2018년 81세의

나이에 서울대법대 동기동창생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초혼인 이수영 회장과 

남편 김창홍 변호사(82세)와의

극적인 결혼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게 되었습니다.

 

 

 

출처 - 사진:조준우

 

이수영 회장 나이

- 1936년 서울 출생으로 85세 입니다.

 

학력은 경기여중,경기여고

서울대 법학과 출신입니다.

 

서울신문,현대경제일보,

서울경제 기자 생활을 하셨으며,

광원목장을 설립했었습니다.

 

지금은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

이자 카이스트발전재단 이사장 입니다.

 

 

 

 

- 출처: tvN 유퀴즈 -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은

녹화 중간 2차 플렉스(FLEX)를 예고

하였습니다. 766억원을 기부한 뒤

2차 기부 소식에 유재석과 조세호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2차 기부 액은 또 얼마나...

하실련지...궁금하네요!

물론 액수가 중요한건 아니지만요!

 

 

 

 

- 출처: tvN 유퀴즈 -

 

기자 생활 할 당시에

외국으로 나갔던 이수영 회장은

일본인들보다 우리나라가

국력이 모자라다는 사실에 열등감이

있었고 그래서 국력을 키워야 

한다는 걸 절실하게 

느겼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6.25 전쟁 후 힘든

시대임에도 부모님께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베푸는 걸 보면서

 

 

 

 

자신 또한 돈을 벌면 적어도

사회에 환원해서 사람을

도와주고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는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님 이십니다.

 

 

- 출처: tvN 유퀴즈 -

 

이수영 회장은 평일에는 기사를

쓰고 주말엔 농장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 생활을 9년정도 했다고 합니다.

 

주위의 시선도 따가웠지만

돼지 두마리는 1000마리로 

불었고, 젖소도 15마리가 

생겼다고 합니다.

 

 

언론 통폐합 때문에

1980년 신문사 퇴직 이후에는

광원 목장 일에만 매달렸다고

합니다.

 

 

 

- 출처: tvN 유퀴즈 -

 

 

이수영 회장은 성실할 뿐만

아니라 사업수단이 좋은 사람이었기에

돼지 파동으로 돼지값이 폭락했을 때는

군대에 납품해 위기를 극복했고

 

우유파동이 닥쳤을 때는

농림부 장관에게 초등학생들에게

우유를 무료로 나눠주자고 제안해

정책으로 받아들여저 아이들 건강도

챙기고 젖소 농가도 살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수영 회장은 하천 부지로

사놓은 땅에 있는 모래가

당시 건설붐이 일어나서

잘 팔렸고 모래 굵기가 좋아서

수요가 높았다고 합니다.

 

광원목작은 지금은 없지만

후에 모래를 채취해 팔때

아주 잘 쓰였다고 합니다.

 

 

 

이수영 회장은 1988년 목장 일과

모래를 판 돈을 모아

여의도 백화점 5층에 인수 물건을

사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무모하다고 만류 했지만

인수를 강행했닥도 합니다.

한 달 임대료 2,700만원

5층 임대 사업을 필두로

백화점의 3분의 1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부동산 전문 법인

광원산업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돈방석에 앉게 된 이수영 회장은

점점 부동산 사업을 넓혀서

미국 부동산에도 투자를 하였으며,

2000년에는 로스앤젤레스 소셜시큐리티

건물도 매수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광원사업 이수영 회장의

횡보가 더욱 궁금해 집니다!

이수영 회장의 자녀는 평생 독신으로

살아 왔기 때문에 없으며,

상속자가 없기에 기부하는데는

걸림돌이 없던 것도 사실이지만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은

자녀가 있었어도 자녀에게

주지 않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의

살아 오셨던 인생만큼

남은 인생도 멋지게 사실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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