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달러를 포기하고 디지털 화폐로 전환시도?!

안녕하세요! 갬성월드 입니다!

최근 미국 달러 유통량이

20여 년 만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이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극심한

혼란에 놓인 미국인들이 은행과

ATM기기에서 어느 때보다

많은 현금을 인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중에 풀린 달러가 이렇게 급격히

늘어난 건 지난 1999년 세기말을

앞두고 나타난 이른바 Y2K 버그 공포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Y2K 버그는 컴퓨터가 2000년 이후의

연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생기는 결함을 뜻합니다!

당시 이 버그 때문에 전 세계에 

대혼란이 올 거라는 불안이 확산했고,

달러를 인출해 가지고 있으려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달러 유통량은

급증을 했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달러 유통량에는 공공기관 및

예금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이

보유한 지폐와 동전이 모두 포함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화폐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있다고합니다!

수많은 사람의 손을 거치는 

실물 화폐는 오염 가능성이 가장 큰

위험한 통화 수단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암호화폐 같은 디지털 화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선언한

무한양적완화를 발표를 하였고,

달러의 가치가 급격히

떨어질 것이라는걸 알고 있었겠지만,

빠르게 그 카드를 사용하였고,

현재 주가 폭락을 막고, 기업이 도산하지

않게 유지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 디지털화폐,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최근 6700달러 부근

소폭 상승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슈퍼 경기부양책과

연준의 '무제한 QE' 조치가 비트코인

가격의 추가 반등을 이끌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즉,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가 

비트코인에 도움이 될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그린스펀 CEO는'투자자들의 경우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이 오면

달러로부터 탈출할 것'이며

'금이나 은,백금,비트코인 같은 

다른 자산을 찾기 시작할것으로 보인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어'2021년이나 2022년까지

위기가 지속되서 주식시장이 바닥으로

떨어질 경우 다른 상품과 비트코인이

주식 수익률을 앞지르기 시작할것'이라고

전망 하였습니다.

 

"대다수 트레이더,올해 비트코인 목표가 2만불 이상"

 

 

세계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구분될 것입니다!

그럼 '코로나19 이후'의

핵심주제는 무엇일까?

디지털전환!! 이미 진행되고 있던

이 과정을코로나19로 인하여,

드라마틱하게도 한두 달 사이에

우리 일상의 중심으로 왔고,

온라인쇼핑,수업,비즈니스,재택근무,

원격진료 등등..

 

디지털 전환의 중심에는

디지털 지급결제 시스템이 있고 그 핵심은

디지털화폐입니다! 그중에서도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해 각국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디지털화폐인 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최후의 승자가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중앙은행 만큼신용도와

시스템을 갖춘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은

아직 CBDC 방식의 디지털달러 발행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대신 미국 기업 발행 디지털화페가

사실상 디지털달러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